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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충동적으로 앨리스의 원서가 보이길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거울나라 앨리스를
구매했습니다 원서라 그런지 값이 생각보다
꽤 나가더군요 ㅎㅎ 앨리스에 대한 수집욕이
어렷을때부터 있던터라 보편적인 것들에서
부터 진귀하다고 자부하는 것들까지 가지고
있는데 막상 책을 사놓고 나서 여기저기 더
둘러보다 보니 더 맘에드는 물건을 보고
심각한 고민에 빠져있는 중입니다 ㅎㅎ...

그게 체코 애니메이션계의 거장 얀 슈반크
마이어 선생님이 만드신 이상한 나라의 앨
리스 인데 스톱모션을 기반으로 만든작품
이면서 정말 기괴하고 괴상한 생김새를 하고
있는 등장인물들이 나와서 예전부터 구하고
싶었던 물건 이었습니다 ㅠ_ㅠ

왠지 한번 보고나서 제 작품세계라던가 하는
것에도 불꽃이 튀길것 같은 예감도 들구요 ㅎ
뭐 아무튼 완전히 진지한 지름의 갈림길에서
고뇌하는 중입니다. 요새들어 많이들 지르시
는것 같던데 저에게도 이런 일이 벌어질줄은
ㅎㅎㅎ
?
  • profile
    핑크팬더 2012.06.16 19:56
    결국 새벽에 지름신의 강림을 참지 못하고
    얀 슈반크마이어 선생님 작품도 구입했습니다 컬컬-
  • profile
    코드 2012.06.16 22:31
    오! 멋진 수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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