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화를 인터넷에 올리기 시작한게 고2에서 3사이였습니다.<BR>남이 그림을 봐주는게 얼마나 좋은건지 알게됐습니다.<BR>그때쯤 올리기 시작한것들
잘렸던거랑 안올렸던것들 섞었음<BR>-----
두치와뿌꾸
이거 참 좋아했습니다. 독특한 설정이 좋았죠
근데 어차피 아무도 괴물로 안보고 인형으로 봐주던데 그냥 인간되려고 하지말고
그힘으로 세상을 도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더 많이들었습니다.
둘리야말로 한국만화의 전설이었죠 <BR>극장판은 독일에서 수상까지
<BR>무사개미
불개미
*바이탈<BR>단편만화인데 한 소녀가 감기에 걸린것을 확대해서 백혈구등의 수비대와<BR>바이러스들의 대전쟁을 그렸던 만화<BR>기획만했고 제작은 안했음
<BR>호중구<BR>
감기바이러스의 모체, 에일리언닮았다.
바이러스들
테스트원고
<BR>
아스트로엔이라는 게임의 건의게시판에 올렸던것들<BR>상당히 훌륭한게임이었지만 유통사선택 실수
<BR>과거(초등학교) 임진록이라는 전략시뮬레이션과 한국의역사라는<BR>웅진에서 나왔던 만화책과 맹꽁이서당은 어린시절에 역사가 대단히 멋지고<BR>재밌는것이란 인식이<BR>박혀버리게됐다.
당시의 그림실력으로는 도저히 그 멋진것을 표현하기가 무리가 있었지만....<BR>학교에선 왜 조선시대만 그려대는지 의문을 가지기도 했다.<BR>당시의 내 또래들의 그림실력은 지금의 나보다 뛰어났을정도로 난<BR>그림을 못그린다. 그래도 좋은데 누가말리겠나....<BR>
<BR>
얼이라고 하는 만화의 설정들<BR>신라,백제,고구려,가야,조선시대의 인물들이 시대,고증에 상관없이<BR>개조되어서 마음껏 설쳐대는 만화<BR>고증은 애초에 신경조차 쓰지않고 설정했었다.
허준<BR>무뚝뚝하고 냉정한 방랑의사<BR>의외로 치명적인 급소를 노리는 전투에 능숙함<BR>
김유신<BR>장군급 화랑, 화살한발로 날아오는 투석기의 돌멩이를 5개씩 박살내는 능력을 가졌다.
난정<BR>무당이며 혼령들을 다루는 능력을 가졌다. 문제는 어리고 능력이 완전히<BR>갖춰지지 않아 자주 역지배당하는 경우가 많다.
사명<BR>절에서나와 수행중인 전투승려, 상당히 정중하고 예의바르다.<BR>공격력은 보통이지만 어느정도 수련된 금강불괴 능력으로 방어력만큼은 상급
심청<BR>말을 배우지 못하는 정신지체아, 귀도 멀어있지만 감정변화에 따라서<BR>목소리의 파장이 엄청난 위력을 발휘하게된다.<BR>하지만 문제는 공격적인 소리가 터져나올때 아군까지 함께 피해를 입는다는것이다.<BR>이 능력을 찾아낸 장영실이 강화마이크를 선물하지만 그건 엄청난 실수였다.
<BR>신라군 정예화랑
가야인들은 강력한 공업기술로 스스로를 철기병화 시켰고 강력한 파괴병기들로<BR>해동의 거의 대부분을 장악하고 세계정복까지 꿈꾸던 종족이나 3신기를 너무<BR>심하게 파헤쳤기에 결국 멸망하고만다. 남은것은 단 한기의 논개뿐이며<BR>논개는 주인공과 함께다닌다.
가야인 남성
가야인 여성,근접전투형병기인 논개<BR>비녀를 뽑으면 엄청난 대폭발이 일어난다.
백제,신라인 혼혈 가림토술사
차별받지만 사실 어느진영에서나 비밀리에 고용되는 용병들
혈악사 강재흥<BR>상모를 빙빙돌리면서 공격한다. 꽹과리를 울려대면 적의 청각에 치명적인 충격이온다.
백제 보병,신라 대신,신라 일반화랑
고구려 땅술사들의 소환령들
고구려 삼족오 궁병<BR>비행하며 공격한다.
유성룡<BR>성격이 재수없지만 훈민정흠과 얼(정령)들을 다루는 능력이 뛰어난 천재형
임상옥<BR>엽전을 엮어서 둔기로만들어 쓰며 돈으로산 장비빨로 싸운다.<BR>불리하면 즉각 도망치며 유리하면 삥을뜯기위해 반드시 싸운다.<BR>전국을 돌아다니며 유랑장사를 하고있다.
장영실<BR>해동 최강의 과학자, 인공위성 양부일구,시한폭탄 현주일구,<BR>기상조절기 자격루등을 사용한다.<BR>성격은 재수없지만 상당히 강력한 전력이다.<BR>단점은 체력이 약해 조금만 뛰어도 헥헥거리며 한대만 맞아도 엄살이 엄청나다.
장보고,정연 <BR>팔이 붙은채로 태어난 남매, 하지만 창술이 뛰어나 몸이 붙어있어도<BR>충분히 강력한 위력을 발휘한다.<BR>정연쪽은 말을 할수없다.<BR>
정기룡장군<BR>큰 전쟁에서 가장먼저 달려나가 수백수천명을 베어버린 정예무사
주인공이었는데 기억이잘...
수행중인 선비, 선비들은 대륙의 한자와 훈민정흠의 마력을 자유자재로 사용한다.
거리의 풍물가들, 전투시에 사기를 돋궈준다.
3.1절 기념으로 그렸던것 옛날에 태풍에 태극기가 날아가버려서 <BR>이걸 그린다음에 걸었지만...작아서 보일리도 없었음...
그나저나... 두치와 뿌꾸, 둘리 그림은 조금 아스트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