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바[라죠] [오라클].. 나의 [손안을]
[가득] 매[울] 아름[다운] 기[운을]...
[기]억하[기] [위]해 꽃[아둔] 책[갈피] [사이]
종[이] [위] [글씨엔] 난 [죽기엔] 너무[이]르 다는
말과 어떠한 [눈초리]에도 모두
무시하겠다는 어떤[이]의 [읆조림]
됬어. 앞에 놓[인] 앞[이] 보이지 않는[길]
어차[피] 한[길]로만 [갈테니] 느[리]더라도 끝까[진] [가겠지].
[난 왠지] 아무것도 모르겠어.
앞으로 어떻게 될진 아무도 [몰라].
망망대해처럼 끝없이 펼쳐진 이 [공간]
그럴때마다 펼쳐진 내[손안][의] [내] 기운[을봐].
[]부분은 라임이라기보단 강조점..
전보단 확실히 낫죠? 'ㅅ'
너무 멀리서 녹음해서 그런지
처음들었을때 가사안보면 잘 안들어오는 경향이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