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때부터 찌질찌질 거리며 게임만들었던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흑흑
활동을 언제했는지 기억은 나지 않습니다만 ㅋ
그리고 지금은 컴퓨터 전공 대학을 다니고있죠 (?!)
고등학교때, 구인구직이란게 있길레 신청쪽지을 보냈는데
'고딩 입시이고 하고, 이쪽 계열로 가시지 않을거면 공부하시는게 좋고, 군대 어쭈구저쭈구'
그런데 결국 '이쪽계열' 이라는걸 와버렸네요 ㅋㅋ
게임제작 이란걸 목표로 잡을지는 모르겠지만 결국 컴퓨터 전공이고...
심지어는 군대도 아직까지도 안가고 있었다니 (9월달에 갑니다. 지금 3학년인데...)
뭐 결국 공부는 해야했기 때문에 그때 거절당한게 잘됬다고 생각하긴 하지만요...
그래도 평소에 프로그래밍을 취미로 많이 끄적대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는걸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제대로 공부한사람들에게는 이기기 힘들지만요
아무튼 추억이나 곱씹으면서 가끔 오는곳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언젠가 다시 제대로 활동할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사실 활동도 거히 안했어요 ㅋ)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