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요양병원이 한의사를 처음 뽑았다.
그 전에 계시던 분은 양한방 면허 다 가지고 계신 분으로, 한의사 역할을 전혀 안 했다고 하네요. ㅡㅡ; 제가 들어가서 전부 처음부터 다 해야 함.... 헑퀴...
2. 대학원 진학.
어쩌다가 대학원까지 가게 생겼어요. 하하하하하
그래서 덕분에 머리가 복잡해요.
.........
대학원 가면 군대가 28세까지 밀려난다고 하죠?
뭐. 지금 상태로 봐도 공익이 떨어질 만한 신체 조건이 점점 되어 가고 있으니...
ㅡㅡ;
올 초에 열심히 눈 뭉쳐다가 강하게 던졌더니 어깨탈골...
...;;
그동안 어깨 빠질 거 같아서 자제해 왔었는데, 몇 년만에 빠지고 나니 더럽게 아프더군요. ㅡㅡ;
며칠간 근육통으로 고생했음.
ㄲㄲㄲ
뭐 그거 말고도 하나 더 있다는..
ㅇㅇ;
전 어차피 저체중으로 2등급이었는데....... ㅡ.ㅡ;;
가만보면 창도에 골골거리는 사람 꽤 많습니다.
저를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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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 : 중이 제 머리 못 깎는다고 의사가 제 병 못 고쳐요. ㅜㅠ
저체중이라...
저같은 경우는 신검받을때 키 165정도에 몸무게 39k 였지만 3급 현역으로 입대에서 아무이상없이 복무 했습죠...
전역할때쯤 되니까 몸무게가 대략 50k 초~중반때 정도 되더군요 ㅠ 지금은 다시 몸무게가 만이 빠져지만...
근대 한가지 확실한건 군대갔다면 오면 몸 하난 무지하게 건강해 짐니다...
쨋던 요즘은 왠만하면 거의다 현역이죠...옛날에도 그렇지만 요즘엔 더 까다로워지고, 강해?졌으니까요...
그러니까 공익갈 생각일랑 하지마시고 당당히 군대가시길... 아직 전쟁이 끝나지도 않은 전쟁중인 국가니까요...
정확히는 전쟁을 잠시 쉬고 있는 상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