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546 추천 수 1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게임을 만드는 데!

 

"돈이 있어야 재밌있는 것일까요?

재미가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는 건가요?"

 

이게 오늘의 궁금점 입니다!!

 

많은 댓글을 달아주셨으면 좋네요! 

======================================

이해가 안되신 것 같네요! 더 설명하겠습니다;;

 

돈이 있어야 재미를 만들 수있는 가 
재미가 돈을 벌수있는 수단인가를 말한 것입니다..

 

더 주위갚게 설명하자면


1번쨰 말을한 것은 돈을 위주로 해서 재미를 창조를 하는 것이며

2번째에 말을 한 것은 게임이 재미가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는 가를 말한 것입니다..

 

 

재미가 중요한 것인지 돈이 중요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TAG •
?
  • ?
    ㅋㅋㅠㅠ 2016.06.13 20:42
    이님 탈퇴 안하나요? 이건 대체 뭐하는 미친새끼죠???^^
  • ?
    비밀아이 2016.06.13 23:32
    역지사지 하십시요..ㅡㅡ
    상대방이 왜 여기있는 지를 모른다면 말을 하시지마십시요..

    제가 여기있는 이유는 딱 한가지에요 게임을 만들고 소통을 하려고 왔지요..
    그리고 이렇게 괴상하다고 생각하신것은.. 님이 생각이 잘못인식이 되신것같군요..
    소통을 잘못알고 뜻을 모르는 사람이 이신것같군요..
    흥입니다! 흥!!
  • ?
    asd 2016.06.13 21:41

    * 돈이 있어야 재미있는 것일까요?
    1. 돈이 많이 있어야 게임을 만들 때 제가 재미있을까요?
    2. 돈이 많이 있어야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 수 있을까요?

    * 재미가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는 건가요?
    1. 게임이 재미있는 게임이어야만 돈을 벌 수 있나요?
    2. 게임을 만들 때 재미를 느끼면서 만들어야만 돈을 벌 수 있나요?

    문장이 조금 불명확한 것 같습니다. 좀 더 설명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 ?
    비밀아이 2016.06.13 23:29
    흠.. 그렇군요..
    더 설명하겠습니다!
    돈이 있어야 재미를 만들 수있는 가
    재미가 돈을 벌수있는 수단인가를 말한 것입니다..

    1번쨰 말을한 것은 돈을 위주로 해서 재미를 창조를 하는 것이며
    2번째에 말을 한 것은 게임이 재미가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는 가를 말한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어떻게 생각을 시는 지 궁금한 것입니다;;
  • ?
    asd 2016.06.14 03:59
    1. 돈이 있어야 재미를 만들 수 있는가?
    2. 재미가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인가?
    3. 돈을 위주로 재미를 창조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4. 게임이 재미가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는가?
    5. 재미가 중요한 것인지 돈이 중요한 것인지?

    “재미”보다는 “재미요소”라든지 “재미있는 게임” 이라는 단어가 문맥상 더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1. 돈이 있어야 재미요소를 만들 수 있는가?
    - 아니요. 하지만 돈이 있으면 다양한 재미 요소들을 더 강화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2. 재미요소가 돈을 벌 수 있는 수단인가?
    - “수단”이라는 단어를 어떤 맥락에서 사용한 것인지 알아야 답하기 쉬울 것 같습니다. 달걀을 손으로 까긴 하지만, “달걀을 까기 위한 수단으로 손을 사용한다.”와 “손은 달걀을 까기 위한 수단이다.”는 의미하는 뉘앙스가 다릅니다. 후자의 질문에 “그렇다.” 라고 대답하면, 대답한 사람은 손의 다른 기능들을 제한해버리고 마는 겁니다. 이런 문장에 신중하지 않으면 누군가 다가와서 달걀껍질 까는 기계와 손을 바꾸자고 할지도 모릅니다.
    - 재미요소들을 돈을 버는 수단으로 사용할 수 있는가? 네.

    3. 돈을 위주로 재미요소를 창조하는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가?
    - “돈을 위주로 재미를 창조하는것”이라는 말을 조금 풀어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아마도 결제를 유도하는 게임들을 말씀하시는 것 같지는 않고, 큰 자본이 투자되는 게임들(일명 AAA게임들)에서 보이는 화려한 그래픽이나 영상 같은 것들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투자되는 자본의 규모가 게임의 재미에 어떤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서 딱히 별 생각 없습니다.

    4. 게임이 재미요소를 갖고 있어야 돈을 벌 수 있는가?
    - 재미요소가 있어야 돈을 벌기에 유리할 것 같습니다.

    5. 재미가 중요한 것인지 돈이 중요한 것인지?
    - 조금 더 질문을 풀어서 설명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예를들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가, 게임을 만들지 않더라도, 돈을 많이 버는 것이 중요한가?” 혹은 “재미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가,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게임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가?” 아니면 “재미를 느끼는 것이 중요한가, 느낄 수 있는 재미를 포기하고, 돈을 버는 것이 중요한가?”. 세가지 경우 모두 다 다른 질문입니다. 어떤 맥락에서 “재미가 중요한 것인지 돈이 중요한 것인지”를 묻는 것인지 말씀해주실 필요가 있어 보입니다.
  • ?
    asd 2016.06.14 22:15
    쓰다보니까 글이 너무 딱딱해진 것 같네요. 시간상으로는 재미가 먼저인 것 같습니다.
  • ?
    비밀아이 2016.06.15 00:56
    아닙니다! 제가 이렇게간단하게 설명해서 죄송하네요..
  • ?
    비밀아이 2016.06.15 00:55
    와.. 그렇군요..
    asd님은 재밌게 만들었다면 돈을 벌 수있다는 쪽을 가셨군요...

    아! 그리고 제가 이 글에 대해서 혼합된 글이 아니라 나누어진 글입니다..
    돈이재미를 만드느것과재미가 돈을 벌 수있는 가를 말한 분류된 글이지요..
  • profile
    을오랑 2016.06.14 11:34
    둘 다 맞는 말로 생각합니다.
    개발자를 생업으로 삼는 분들은 돈을 벌기 위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려고 노력하지요.
    게임이 진정으로 재미있다면 사람들이 게임을 칭찬하며 기꺼이 돈을 내고 즐기지요.

    이 질문은 닭이 먼저인가, 달걀이 먼저인가와 비슷한 질문으로 느껴집니다. 생각해 볼 거리가 많군요...
  • ?
    비밀아이 2016.06.15 00:57
    그렇죠? ^^
  • profile
    티펙 2016.06.14 23:04
    음악해보겠다고 1년간 홍대에서 거지꼴로 살면서 느낀건데 무슨 일이든 재미와 경제적여유는 균형이 맞아야됩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지면 힘들어지지요
  • ?
    비밀아이 2016.06.15 00:57
    티펙님의 말씀은 둘다 중요하다는 것이 군요!?

    오.. 티펙님은 경험이 많으시군요.. 큼...
  • ?
    협객 2016.06.18 11:18
    눈팅만 하다가 오랜만에 글 씁니다. 한때 지금 하는 일의 연봉의 3분의 2를 포기하고 게임회사에서 일했던 적이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일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3배의 연봉을 받는 지금은 단돈 20만원을 게임제작에 쓰는 것이 아까워서 만들고 싶은 게임의 제작을 시작도 못하고 있습니다. 20만원이면 예전에 게임회사에서 일할 때와 지금의 연봉 격차의 0.5퍼센트도 안되는 돈인데도 아깝습니다.

    그 때와 지금의 제 시각이 달라졌기 때문에 아까운 것입니다. 그 때는 연봉의 3분의 2를 포기할만큼의 가치가 있었던 관점이었고, 지금은 돈에 대한 관점도 게임에 대한 관점도 그 때 연봉의 3배를 받는 사람의 관점으로 바뀐 것입니다.

    연봉의 3분의 2를 포기할 때는 그것보다 더 벌 수 있을 거라는 확신에 차서 연봉의 3분의 2를 투자한다는 생각이 있었기 때문인데, 20만원을 포기 못하는 것은 수익이 그에 못 미칠 것이라고 생각하니 20만원의 투자도 꺼려지는 것입니다.

    도움이 됐을지 모르지만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려면 어느 정도 돈이 드는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해서 재미 있을만한 게임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해서 돈을 버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별로 재미 없어도 돈 버는 게임도 많고, 재미있어도 수익구조를 못 만들어서 서비스종료한 게임도 있습니다.

    게임회사를 그만두면서 게임에 대한 제 관점이 바뀌었는데, 저는 2천만원의 예산이면 만들 것 같고 충분히 수익을 낼 것 같은 게임이라도 전문가의 입장에서는 10억이 넘는 예산이 든다고 생각할 수 있었고 따라서 도저히 수익이 날 수 없는 구조였기 때문에 게임제작에 대해 제가 몰라도 너무 모르고 있었으며 20만원의 투자도 쉽게 결정할 수 없는 것이 게임제작이라는 관점으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돈을 투자하는 것은 어떤 사업이든지 모르는 곳에 투자하는 것은 매우 위험하고, 그래서 저는 지금 20만원의 투자도 아깝고, 그래서 저는 그 프로젝트 예산이 2천만원이 드는지 10억이 드는지도 모르고 있는 게임회사에 제 지금 연봉의 3분의 2를 투자하는 것을 중단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게임제작은 돈을 투자한다고 해서 투자한만큼 돈이 나온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돈 넣은만큼 재미가 나오고 재미가 있는만큼 돈이 나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마는, 그런 쉽고 간단한 투자가 아니라 매우 위험한 투자입니다. 돈을 넣어도 재미가 없을 수 있고, 재미가 있어도 돈이 안 나올 수 있고, 돈을 적게 넣어도 재미가 있을 수 있고 재미가 없어도 의외로 터질 수 있는 그런 것이기 때문에 모바일 게임 시장도 대작보다는 다작에 투자하여 위험을 분산시키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15413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17127 1
22463 시간..? 6 비밀아이 2016.06.15 1330 0
» 궁금해서 써봅니다! ㅎㅎ 13 비밀아이 2016.06.13 2546 1
22461 아무 말도 하지마세요 6 비밀아이 2016.06.12 1404 0
22460 허허... 망할 투더문 8 file 누런덧니 2016.06.12 1729 0
22459 추리게임 하고싶다 ㅠㅠ(공포는빼고) 1 GeomseongTV 2016.06.11 641 0
22458 [US] 볼티모어 팬, "김현수는 레전드가 되어 가는 중!" 1 국뽕맨 2016.06.10 597 0
22457 [2ch] 박병호 시즌 11호 홈런 및 멀티히트 활약! 실황 일본반응 1 국뽕맨 2016.06.09 588 0
22456 드디어 플레이스토어 신규 1위 찍었네요 6 file 천무 2016.06.09 2049 1
22455 살육의 천사 공유 중단됐나요?? 4 힝윰 2016.06.09 1625 0
22454 타이틀 스킵 스크립트에 대한 문제 해결부탁합니다... 7 누런덧니 2016.06.09 88437 0
22453 롤 MSI 결승, 韓 SKT 우승! 그랜드슬램 달성! 중국반응 국뽕맨 2016.06.09 369 0
22452 학교소녀 플레이스토어 신규 어드벤처 순위 2위 달성! 1 ㅌㄹlove 2016.06.09 660 0
22451 네코플레이어에 대한 건의! (기본 키 문제!) 1 페입 2016.06.09 655 0
22450 혹시 게임기획서 양식 있으신분 있나요.. 6 zmgma 2016.06.08 2262 0
22449 쯔꾸르 게임 실행할때 나오는 연출에 대한 질문 6 누런덧니 2016.06.08 1491 0
22448 아가씨 보신분 있으신가요?? 2 보로마루 2016.06.08 672 0
22447 축구 한국 VS 체코 2:1승리 중국반응 1 국뽕맨 2016.06.08 676 0
22446 한글화 게임은 메인에 뜨질 않네요 패턴조진다 2016.06.07 187 0
22445 huguduk님께서 궁금해하시는 fade-in / out부분 1 lklslel 2016.06.07 227 0
22444 단테PC시절의 게임들을 찾습니다. 1 DF_벽디치누나 2016.06.07 637 0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1178 Next
/ 1178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