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애니를 볼 수가 없다.
아니 물론 애니플러스 같은 곳에서 보기는 할 수야 있습니다만, 거기에 없는 애니는 볼 수가 없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SF 시리즈물들이...
1. 건담 2. 마크로스 3. 풀메탈패닉...
아... 그러고 보니 풀메탈은 집에다가 놓고 왔어 아오..........................
특히 엄청나게 많이... 그리고 자주 본 애니가 반드레드입니다. 아무래도 질러야 할 거 같지만
일단 당분간은 지르기보다는 직업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해야 할 것으로 보임. -ㅅ-;
한의사 대우가 뭐 같은 현실.
진짜 요양병원에서 일은 한의사가 더 하는데(야간 당직은 거의 안 서지만)
양방 GP보다 월급이 적은 현실 ㅋㅋㅋ
꼬우면 니가 사장해~ 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_-;
애당초 요양병원에 외래 환자 안 오는 게 당연한 건데, 그걸 나보고 어쩌라는 건지 알 수가 없음.
여러분 같으면
병원급으로 분류되는 요양병원에 가서 제대로 된 침구실도 아닌 진료실에서 침뜸부항 시술을 받으시겠음?
아니면 시설 갖춘 한의원 가서 더 싼 가격에 받으시겠음??
나 같아도 후자지...
아 물론 어깨 아픈 거라면 내게 오라고 자신있게 말하겠습니다. 침 한 방에 고칠 자신이 있습니다.
몇몇 경우 빼고... ㅡ.ㅡ
투덜투덜....
ㄲㄲㄲ
이야기가 샜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 애니메이션 신작을 전혀 볼 수가 없다는 겁니다.
물론 그 동안 제대로 보지도 않았지만 말이죠. ㅡ.ㅡ;; 소아온도 끝가지 못 봤다는.......
2. mp3
전 jpop 좋아합니다. 케이팝이 뜨든지 말든지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어쩌고 저쩌고 해도
전 무대 중심이 아니라 단지 청각 영역에서만 듣습니다.
ㅇㅇ;
노래 가사는 기본이고, 그 뒤의 음들이 좋으면 좋을 수록 좋다!!! 이런 마음가짐인데
케이팝에서도 그런 노래가 당연히 존재하지만
찾아 들으려고 하지 않는 한 들릴 리가 없어서 모르는 거고,
.... 뭐 드라마 ost 계통은 간혹 하나씩 걸리기는 하는데.....
ㅋ 뭐 덕분에 제 노래방 최대 애창곡은 나 가거든과 얼마나 좋을까.... 입니다만... 이 죽일 놈의 사랑도 그렇고...
ㅡ.ㅡ;;
아...........
그런데 제이팝..... 좋아하면 뭐해.... cd 구매 외에는 들을 길이 지금 보이지 않음..
누가 소인에게 제이팝 전곡을 돈을 내서라도 들을 수 있는 사이트가 있으면 알려주소...
한국 사이트는 애니 노래가 없는 것도 많으이...
예를 들어 길티크라운의 에고이스트 그룹에서 낸 디파쳐....에 수록된 에우테르파??? 아무튼 이 곡..
한국에서 구할 수가 없네영...
아이튠즈에는 있을 법한데
이것 때문에 내가 애플 제품을 사야한다는 건 너무 불합리 하잖아!!!!
ㅜㅜ
구글 계열에서 노래 구할 방법 없을까요...
안 되려나... 일본이 워낙 애플 좋아한다는 이야기가...(헛소리일 것도 같지만)
.....
ㅜㅜ
만화야 일본 이북시장이 점점 커지는 관계로 문제 없습니다.
한국 만화 이북 시장도 상당히 커졌고, 제일 좋은 곳이 바로 네이버입니다.
다음은 빌리는 것만 되지만, 네이버는 소장도 가능하고 그 수가 점점 늘어납니다.
(그러나 망할 이드와 스킵비트는 어느 곳을 가도 볼 수가 없습니다. 이넘의 출판사들아! 이북을 내는 거야말로 만화 산업의 진흥을 이끈단 말이다. 왜냐고? 집에 만화책 천권 이상 쌓아 놓은 시X노 사우르스 님이라면 모를까, 나 같은 사람은 100권만 되도 허덕인다고. 보관할 곳이 없어!!! 집에 서점을 차리리?)
라노베? 검색질만 하면 일본 원판으로 몽땅!!! 정식구매가 가능함...
ㅡ,.ㅡ
후...
그런고로 당분간 총알 장전이나 계속 해야겠습니다.
컴터 업글은 포기하고.
까짓것 그냥 sata2에 sata3 되는 인텔 ssd나 박아 놓고 쓰든가 해야지...
어차피 게임도 다 접은 마당에
무슨 gtx6700이냐...
다 부질 없지..
애니도 다운 받아 못 보는 화질이고 뭐고 다 버리자..
블루레이 사서 차라리 TV 50인치대 구매한다면 모를까...
-_-;;
이거 참..
법을 지켜가면서 취미생활하기 되게 힘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