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창조도시의 컨텐츠 창작의 만화활동에 있어서,
khashaker의 개인적인 작품계획을 알리는 것이 주 목적이므로,
본인의 생각과 다르다고 디스걸면 곤란합니다.
컨텐츠 창작은 의미있는 결과물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물리와 수학의 개념은 많이 사용합니다.
하지만 보통 스토리전개에 목적을 두고 전문적인 내용을 배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동안은 이러한 전문성을 철저히 배제하고 이해를 돕는게 목적을 둔적이 있습니다.
그러다가 결론은 현실성을 반영하자는 것입니다.
물리적 개념, 공업수학, 전기전자광학프로그래밍 지식등을
만화에 반영하자는 것이지요.
목표는 심슨처럼 장수만화를 추구하면서 한국의 모습을 담아보는 것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사회의 이슈인 박근혜, 안철수, 문재인과 제가 사는 곳을 토대로
주변 이야기등을 담아보는것이지요.
특정 연예인도 넣어보고요.
물론 제가 원근법과 색채나 명암등을 전문적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형편없을 수 있습니다.
요점은 좀 색다른 만화를 보실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사회의 어두운 면도 담아볼 계획입니다.
비정규직(용역)의 악행,성적묘사, 용역깡패, 은둔형외톨이, 학교폭력, 강간등도 꽤 디테일하게요.
판타지부분은 좀 배제될지도 모르겠습니다.
제가 바라본 사회의 모습.
충격적인 1화 연재는 10월 말까지를 목표로 계획중입니다.
잘 될지는...
사회에서 물리와 수학이 그렇게 많이쓰이던가...
솔직히 물건 주고받는데 저 물건이 날아가는 궤적이 이러이러하고 팔의 힘은 거리가 저찌저찌해서어찌어찌한다하고 일일히 계산하진 않잖아요. (뇌가 자동적으로 처리하지.)
중학교과정까지만 듣더라도 일상생활에 큰 지장은 없지않아요?
대부분의 만화나 여러 작품에 전문적인 내용이 잘 안들어가는 이유가 대중성이 제로이기때문이잖아요.
사실 그렇잖아요? 만화에서 특정 등장인물이 1+1=2인 내용을 규명하는 내용으로 꽉차있으면 사람들은
"이게 대체뭔소리여."
하고 넘어가는 경우가 많죠.
에효. 또 흥분해서 디스커버리채널 보고왔네요. 타인의 철학에 대한 마찰은 피할수가 없나봐요.
흠, 카스해커님 취지에는 동의합니다. 너무 전문적인 내용(수학, 물리등)은 적당히 넣어주세요. 'ㅂ'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