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a나 슬리핑독스나 LA 느와르같은 배경은 북미성우라도 상관없는데
전형적인 JRPG 게임은 진짜 북미성우는 안되는거 같습니다.
뭐 듣다보면 적응되긴 하는데
솔직히 캐릭터 생김새나 이미지하고 목소리가 너무 매치가 안됨 ㅡ.ㅡ;;
그래서 음성 선택이 안되는 엑박용 스타오션4할때 좀 괴로웠음 ㅠㅠ
이번에 루나 실버스타 스토리가 아이폰으로 발매되서
아싸 좋다쿠나 하고 바로 받았는데
음성 선택이 언어를 따라가서 영어로 나옴 ㅠㅠ
일어로 할려면 폰을 죄다 일본으로 맞춰야되서 힘들고 게다가 대사까지 다 일어로 나와서 아직 못읽어서;;;
회사한데 물어보니까 나중에 업데이트 해준다고는 하니까 다행...
pc판처럼 한글화는 못 바라겠지만 진짜 북미성우 목소리 연기 들으면서 할 수는 없을듯
그나마 남성 캐릭터 쪽은 이미지 맞추는 편인데
여성 캐릭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