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게임엔진을 만들면서 자꾸 드는 게, 이왕에 만들거면, 한 (관점)Aspect 이상은 극단으로 끌어올리는 것인데,
본인의 그것의 경우는 다양한 컴퓨터의 지원이 가장 대표적이죠.
최근 소식 :
-대략 제가 작성중인 게임엔진은 이제 Commodore C64 의 복각판인 C64x 도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3D엔진에서 쉐이더를 거진 다 꺼야되서 거의 최하옵으로 해야하지만요.)
-대략 Mac OSX 패밀리중에서 iOS를 제외한 거의 모든 OS의 PowerPC / x86 / x64 CPU 아키텍쳐 버전 모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는 하드웨어 사양으로 최고의 게임용 컴퓨터인데, 정작 게임이 없어서 슬픈(?) PowerMac G5도 지원한다는 뜻.)
-좀만 잘 요리하면 openIndiana / openIllumos UNIX 도 지원할듯.
대략 지금 하는 3D 게임엔진 보니까, 윈도우빼곤 모두 Unix와 그 유사품(?)들인듯...ㄷㄷ
근데 이제 지금까지의 모든 노력보다 훨씬 더 큰 노력이 들법한 프로젝트가 있는데, 바로
(주라기공원 영화에서 3D 파일탐색기로 유명한) Irix와 AmigaOS4 지원인듯.
자바조차 제대로 안돌아가서 C/C++버전 만들게 생겨서 죽은듯.ㅋㅋ
대략 2D의 경우는 상용엔진 구입할 셈인데, 각 플랫폼별로 거기서 가능한 파이프라인을 보니, 꽤 많아서 구입을 결정하려고 하는듯.
(iOS, 안드로이드, 윈도우폰, 구형 블랙베리, 신형블랙베리(QNX), 심비안, XBOX360 (XNA를 통해서), MacOS, Solaris, Linux 는 확인되었고,
AmigaOS4, irix, AIX 등은 확인안됨.)
대략 저러케 머리를 써야 뭐라도 될거같은 느낌.
예를들어 본인의 게임으 수명이라든지.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