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에 연구실 휴가를 다녀오고
다음주 월요일에 세미나를 해야하는데
...귀찮습니다.
벌써 목요일인데
전혀 극복되고 있지 않아요.
준비가 많이 되었냐고 하면 그렇지도 않아요.
흡.
아...
요새 가장 가까운 측근께서
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시초는 페이스북에서 블로그와 트위터를 들어가게 되신 거지만)
을 통해서 제 과거를 들추고 있습니다 ㅜㅜ
오프라인에서 소설 쓰는 거 아는 사람 ㅜㅜ
진짜 몇 사람만 아는데...
사실 페이스북에 블로그 등록되어있어도
안 들어오잖아요.
게다가 블로그가 이사한 거라서
이전에 있던 소설들은 그냥 한 번에 묶어서 올려버렸는데
그런데 알아버린 건 ㅜㅜ
도대체 뭘까요 ㅜㅜ...
좀 민망해요.
읽지 말라고 말은 해놨지만... 에궁
뭐 최근에 있었던 일이 그렇습니다.
지금도 세미나 준비가 너무 싫어요...
XSS라던가 뭐라던가
웹 해킹 모르는데
책도 뭐 이리 설명 대강하고
뭔 말인지 모르겠고
답답해요
뭐 그러고 있습니다 ㅋㅋ
언급을 아예 안하는 식.
세미나 준비는 토요일이나 일요일때 쯤 몰아서 하시겠군요!
는 제 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