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자기 창작품을 들고 모든사람들과 나눈다면 주목받고 싶지않는다는건 쌩 거짓말이겟죠.
하지만 요 몇일 ? 근 1주일 이상 그림을 쉬면서 많은걸 생각해왔는데.
과연 내가 하고있는 취미가 나를 위한것인가 남들에게 잘보일려고 하는 겉치레 인가를 엄청 생각하게되는
아주 좋은 휴식이 였습니다 .
나름 머리를 식히면서? 얻은것은 결론은 내가 좋아서 재미가 있어서 시작한 그림인데
결국 그런 재미와 만족감을 뒤로한체 댓글이나 추천에 잠시나마 매달렸던 나에게 크게 실망하게 되었습니다.
차라리 남을 위한거면 스크린샷 올리는게 더나을뻔 한것이죠 ....
이제와서 뜬금없이 생각하는데... 나는 절대적으로... 내자신을 못미더워 했습니다 .( 아주 잠깐이지만 )
창작에 관해서 강박관념과 열등감을 가지고 있었는지도 모릅니다.
만족의 끝이 없었습니다...
분명 나에게도 한계를 존재 했으니깐요...
이제부터라두 남의식 안하는 내자신을 위한 도트나 일러스트를 그리겠습니다.
잠깐의 방황으로 얻은게 많으니 결코 아까운 시간은 아니였던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그림동의 발전과 더많은 그림동사람들 유치를 위해 힘쓰겠습니다.
정말 값진 휴식기간이었을 것이란 느낌이 듭니다.
저도 그런 휴식을 갖고 싶은데 앞으로 한달은 연속으로 바쁨 후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