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그림(?)에 대한 설명
2002년도 당시 강귀태 선수는 그 당시 팀에 있던 박경완 선수에게 밀려 주전 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 후 박경완 포수가 SK 와이번스로 이적했지만 그 후 현대로 이적한 김동수 선수에 의해
2003년부터 2008년까지 주전 포수가 되지 못했습니다. (그만큼 김동수 선수도 뛰어난 포수였습니다.)
그리고 2009년 팀에 존재하던 여러명의 포수들과 경쟁하여 2010년도에 마침내 넥센 히어로즈의 주전포수가 됩니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2010년도에 유선정 선수의 나이가 좋은 유학지를 갈 수 있는 나이인지라 강귀태는 인기가 OTL)
그리고 2011년 강귀태 선수는 자신의 목표였던 FA에 성공하여 연봉으로 약 1억이 넘는 돈을 받게됩니다.
하지만 시즌 초에 그는 부상으로 인해 2군으로 강등되었고 그 틈에 2군에 있던 허도환 선수가 1군에 올라와
쏠쏠한 활약을 펼쳤기에 감독,코치,팬들은 그가 1군 포수로 계속 있기를 희망했습니다.
반면 강귀태 선수는 날이 갈수록 감독,코치,팬들로부터 멀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강귀태 선수는 현재 넥센 히어로즈 2군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하지만 올해 넥센 히어로즈에서 새로운 포수 최경철을 트레이드로 영입해옴으로써 최근 강귀태를 다른 팀 선수와
트레이드를 조만간에 한다는 말까지 있을 정도로 그의 자리는 위협받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