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뭐 힘들게 연구해서 많은이들이 국내 최고라고 인정받을 수준으로 갈고닦아서 만들어줬더니만,
무료가 아니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지나치게 가혹하게 굴고있다니....
어떤 분야인지는 조금 단서를 드렸으니 이야기 안하지만.... 진짜...
자기가 클릭만해서는 못가지는 것을 만들었다고 본인의 닉네임을 네이버검색하기 지리게 험악한 말을 싸질러대는 곳은, 그냥 미래가 없게 내버려두는 편이 나을겁니다.
본인이 힘들게 만들었지만, 그들이 본인이 그런 데에 썼던 재능에 대한 보상을 끝까지 안줄려고 발악하고 다녀서 결국
50년간 Byebye 시켰습니다. (50년간 배포중지.)
어차피 게걸스럽게 시장을 파고드는 중국애들조차도 안오는 시장이니 말 다함.
본인이 할일은 이제 창조도시에 돌아와서, 창조도시를 리눅스/맥/UNIX용 게임 개발의 새로운 성지로 만드는데 에너지를 쓰는거죠. 적어도 그게 차라리 나으니까요.ㄷㄷㄷ
적어도 리눅스등의 OS사용자들은 좋은것에 돈쓰는것을 인색해하지 않을테니까요.
지금생각해도 머리아픔.
물론 외부적으로나 내부적으로나 사회적으로나 시기나 상황이
맞아 떨어지지 않는 일이 있을수도 있지만
좋은 작품이라면 좋은 창작물이라면 알아서 찾기 마련이고
만약 찾지 않는다면 그 이유가 분명히 있을겁니다.
흔히 대중이 우매하다 우매하다 하지만
모든 것이 그런 우매한 사실로부터 말미암아 나오는 것이고
간단한 그리고 쉽게 받아 들일수있는 것이 마음에도 먼거리를 거치지
않고 가까이 빠르게 닿는 법입니다.
사람들끼리 안에서 통하지 않는 것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남이 이해하길 바라는 것보다 내가 먼저 이해해줄때
타인도 나를 이해하는 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