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생활 하느라 바쁘네요. 과내에 독서모임도 만들고 엠티만들고
총학도 뛰다가 빠져나오느랴 성당도 나가보고 동아리도 찝적거려보고 졸업한 고등학교 찾아가서
야자시간에 애들한테 헛소리도하고
그러려다 문득
마음의 고향이랄까
어릴 적 외로울 때 저와 함께해준 창조도시
생각나서 문득이요.
옛분들이 아직까지 자취를 이어가시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아마 에반젤리스타님이 동문이신걸로 어렴풋이 기억합니다만 허허
아무튼
관심있으면 같이놀아요 얘기하면서
변호사 같은거 할꺼 아닌데 그냥 사람이 좋더라고요 전
컴공입니다. 아직까지 뭔가 개발의 꿈을 가지신분듫ㅎㅎㅎㅎㅎ 많잖아요
왠지 꼭 이렇게 쓰니깐 무슨 남녀만남 주선사이트에서 '우리만나요~' 이러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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