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3.29 22:07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조회 수 238 추천 수 0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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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자주 듣는 팟캐스트입니다


팟캐스트 종교 부분에서 1위하구요



주제는 다양한듯 안 다양합니다. 가끔 불교에 대한 이야기 나오지만 보통 주제가 남편이 바람을 피웠다느니 도박을 했다느니 같은 가정불화가 많고 가끔 연애/결혼 이야기 나오고 그래요. (주로 아줌마들께서 들으시는듯)

근데 주제를 떠나서 듣다보면 참 유익한 이야기가 많이 나옵니다. (불교 교리 설명하는 부분은 불교도를 위한 거라서 패스한다 쳐도) 


개인적으로는 스님이 꾸짖으셔도 (물론 남 이야기라서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아프게 다가오지도 않고, 오히려 치유되는 느낌이 들더군요.



시간 여유 있으시면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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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s Vermo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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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Up above the world so high, Like a diamond in the sky.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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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Adriftor 2012.03.30 04:33

    나는 아주 옛날에 끝났어. 팟캐스트는 돈 때문에 하는거지.

    버러지들 그러니까 나갈 때 쓰레기같은  별풍선이나 스폰서사이트나 클릭하라고

    병신 버러지들아

    (최대한 순화)

     

    일지도?

  • ?
    Adriftor 2012.03.30 05:11

    원래 깨끗한 사람을 보면 주변에서 험담하는 날파리들이 잘 꼬이잖아요

    이슬함의 현자 나스레딘의 지혜를 가진 사람이 법륜스님이라면 저같은 날파리에는 큰 의미를 두지 않겠죠.

     

  • ?
    Adriftor 2012.03.30 05:15

    원래 세상은 말이 많고 확정되지 않은 상상의 부산물들이 모든 것을 결정하거나 난도질 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모두가 대부분 그렇죠. 자신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은연중 대상을

    자신의 생각 안에서 결정지어버리니까요.  전 그저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는 말이었습니다.

     

  • ?
    Adriftor 2012.03.30 05:04

    불교계가 타락한 모습을 제 주변에서 한두차례본것이 아니라서

    자라보고놀란가슴솥뚜껑보고놀라는 마음으로 혹시 사실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해서 추측성 망발이 나왔네요

  • profile
    Vermond 2012.03.30 04:46

    무슨 뜻으로 이런 발언을 하시는건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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