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면 항상 덥고 찐득해서 빨리 씻고 싶었는데 요센 깨면 이불에서 나오는데 한참 걸리네요. 춥고 쌀쌀하고 이젠 보일러 안키면 못잘정도로 여긴 춥습니다. 밖에 사람들도 짧은 바지나 짧은 옷에서 긴팔로 바뀌었고 앞에 고등학교 학생들도 동복으로 바뀌었네요. 가끔 베란다에 앉아서 사람 구경하는 것도 재밌습니다. 여튼 감기 조심하십쇼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