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소설 쓴다고 하는 사람은
장르소설 쓰는 사람이 개떡처럼 보이나 봄.
아주 문학소설의 정형화된 XXX를 신주단지 모시는 것처럼 올려놓고
거기에 반발을 하면
수준이하 평가를 가해버리는 구려.
ㅇㅇ;
시드노벨에 올라온 모 글 이야기..
하하하하...
아, 물론 다 그렇다는 건 아니고 그런 사람들이 있다는 걸로 해야지
이건 일반화의 오류가 되니까.
ㅇㅇ;
그런 사람을 놀리는 방법이 하나 있음.
일단 한 사람이
두 개의 필명으로 글을 씀.
하나는 문학소설이고 다른 하나는 장르소설임..
그래 가지고 그 사람에게 낚시질을 하는 거임.
문학소설을 열심히 찬양하겠지.
그리고 장르소설은 까댈거야.
그리고 작가가 말하는 거임.
둘 다 내가 쓴 건데?
이러면 침몰하게 되어 있듬.
문득 생각해 본 것.
ㅇㅇ;
왠지 재미있을 거 같지 않음?
ㅋㅋㅋ
애당초 요새 중고생이 책을 안 읽는 마당에
심심풀이 땅콩으로 보는 라노벨의 수준이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 자체가 에러.
ㄲㄲㄲ
중고생이 돈이 없는데
가장 넓은 시장이래.
가장 좁은 시장 중 하나고만.
시장 파악도 못해 놓고서 말은 잘하더이다.
구매력이 있는 30~40대가 가장 넓은 시장층 아니었나?
ㅇㅇ; 지금 현재로썬 수도 아마 가장 많은 편일 텐데..
밑으로 갈수록 출산율 하락에 따른 실구매자 하락이....
........
후우.........
본인이 왜 이렇게 여기다가 글을 쓰고 거기서 글을 안 쓰는 이유는
왠지 시드노벨은 말을 해도 묻히기 일쑤인데다가
내가 최고다....라는 성향의 사람들이 몇몇 있어서
말하면 골 때림.
ㅡ,.ㅡ;
키보드 워리어 할 나이는 이미 지났으니까.
피곤해서 할 수도 없고
시간도 없고.
ㄲㄲㄲㄲ
그 시간에 차라리 소설을 쓰고 말지.
후우.
그런데 더워서 잠이 안 오는 구려.
ㄲㄲㄲ
어려운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