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신의교주는 창조도시를 떠나 어디로 갔을까 너마저 저저저저저 저멀리 머머머머멀어진 곳으로~ 돌아가고파~ 사랑에 굶주린 난 언제나 배고파~! 손가락질조차 그리워. 사람들의 관심조차 과분해서 사치스러워 언제나 내곁에 붙어다니는 그림자가 달을 가릴 때 내 맘은 창조도실를 그린다. 나 한사람어진데도~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겠찌~~~
봄엔 봄이라서 심난하고
여름에는 놀러가니 다 커플이라 심난하고
가을은 마음이 쓸쓸해지니 심난하고
겨울은 춥다보니 심난하고
결국 1년 365일 심난하지 않은 날이 없게 되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