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 초기 당시 엄청났던 광우병 얘기도 그냥 미친언론이 대부분 꾸며낸 얘기였다는게 드러났습니다.
왜냐고요?
일본의 일이 있고 난 후 이제와서야 비에서 방사능 검출됐다고 G랄을 떠는것좀 보세요.
빗방울에는 원래 방사능 물질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여태 우리는 우산 없을때 그냥 "에이 씨"한번 해주고
그 비에 쫄딱 젖으며 돌아댕긴거구요.
우린 지금껏 살아오면서 방사능은 늘 맞고 살아왔습니다. 요즘이야 기자들이 기사 쓰기전에 자신들이 끄적이려 하는 주제에 관해 최소한의 조사도 안해보고 머리에서 기어나오는데로 아무렇게나 휘갈겨대니 전혀 믿을게 못되지만, 최소한 당황하기전에 무엇을 당황해야 하는지는 대충이라도 좀 알고 당황합시다.
복잡한 전기 회로나 기계 구조, 반도체나 미지의 세계 같은걸 조사하는게 아니잖아요? 빗방울에는 무슨무슨 성분이 있는지 알아보는것, 어렵습니까?
아침에 퇴근하면서 거리를 보니 우산을 들고있는것 까지는 당연하다 쳐도 대체 두꺼운 마스크까지 쓴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많이 보이는 거죠?
그 방사능이 실제로 여기까지 퍼졌다면 비 안온다고 안위험할까요? 방독면을 쓰고 댕겨도 100% 방어가 안되는데 꼴랑 그런 마스크 하나 쓴다고 방어가 될것 같습니까?
왜? 아예 방사선복으로 전신을 다 가리고 다니지?
언론 뻘짓하는거야 이미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인데... 이럴때면 또 전부 그대로 다 믿고 들어가는 분위기라 은근히 답답하던 참이었습니다.
ps. 혹시라도 나한테 태클 걸 생각 든 분들은 활발히 걸어주세요.
창도 침체기라 이렇게라도 되살려보려고 본심 한마디 내뱉은거니까.
누구는 맞다, 누구는 아니다
누가 맞고 누가 틀린 소리하는지 판단할수 없어서 아예 관련 뉴스를 안 보고 있습니다.
그러고보니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그렇고 쌩 비 맞고 다닌듯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