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재미가 있는지 없는지 알 수 없는 사실들이 있다.
그것은 바로...
의사들이 앓고 있는 병이다!
예를 들어.
울 교수님들 이야기를 해보자.
침구과 전문의 교수로 디스크를 전문 치료하시는
모 교수님은... "최근에 디스크 수술을 받으셨다."
과거 군 면제를 받으셨는데, 그 이유도 역시 디스크가 왕왕 터져서다...
ㅡㅡ;;
두 번째로..
간계내과라고 있다. 간 하면 여러 가지 것들이 생각난다.
인체의 화학 공장소라든가 해독하는 장소 등..
따라서 술과 간은 떼어놓을 래야 떼어놓을 수가 없다.
그런데 간계내과 교수님은..
술을 좋아하신다.
............
덕분에 간수치가 끝내주신다. ㅡㅡ;;
이 외에 다른 교수들의 경우를 봐도
자신이 앓았던 질병에서 명의가 되거나
혹은 자신이 치료하던 질병에 걸리곤 한다.
특히 암환자 전문의는 암에 걸리곤 한다........
.........
내 딴에는 재미있는 이야기지만
재미 없을 듯.
ㄲㄲㄲ
그냥 쓸말이 없어서...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