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0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책장에 있는


아직도 구석진 곳에서


처박혀 있는


방송국의 필름찬장에서


잠자고 있는


카세트 테이프는


비디오 테이프는


자기 테이프는


언젠가 돌려지겠지.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를 담은 테이프가


언제 기록이 다 끝날지도 모르지만


아직도 테이프는 돌아가고 있는데


나중에 가면 다시 돌려볼 수 있을까?

?
  • ?
    덜큰조카 2010.04.27 04:17
    생을 마감하는 순간 수없이 테이프를 돌리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260 연聯 느브므읏때 2010.05.05 233 0
2259 자화상을 그리는 이유 덧없는인생 2010.05.05 597 0
2258 비 내리는 덧없는인생 2010.05.05 319 0
2257 自我 -譯- Iriaroan。 2010.05.05 274 0
2256 ...넌 그 개를 위해 울어줄수 있어? 2 khost 2010.05.05 267 0
2255 idtptkd 2010.04.28 202 0
2254 망조기 노독행 2010.04.28 298 0
2253 조용해라 노독행 2010.04.28 287 0
2252 바람이 속삭인 장소 idtptkd 2010.04.28 302 0
2251 아직은.. 은빛파도™ 2010.04.28 282 0
2250 비 오는 새벽이 좋은 이유 Yes-Man 2010.04.28 318 0
2249 렌샤 108개 시 기념 1 덜큰조카 2010.04.28 376 0
2248 푸른바다 1 게임 2010.04.27 307 1
» 오늘도 테이프는 돌아간다 1 광시곡 2010.04.27 290 1
2246 이명박 1 강민찬 2010.04.25 304 1
2245 힙합 노래 1 file 강민찬 2010.04.25 474 1
2244 푸념 2 『밀크&아키』 2010.04.25 393 2
2243 아저씨 1 $in 2010.04.27 288 1
2242 학교생활 엔틱테디 2010.04.27 342 1
2241 묻지 마라 엔틱테디 2010.04.27 313 1
Board Pagination Prev 1 ... 103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 220 Next
/ 220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