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뷰어로 보기
시
2010.04.17 00:19

오, 소크라테스여

$in
조회 수 334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배부른 돼지가 되느니


배고픈 소크라테스가 되겠다


 


이 말이 정말로 한심해 보였어


하지만 술에 취해


객관적이 되고


솔직해지고 나니


거울에 비친 배부른 돼지는


추하구나 추하구나


 


하지만


탐욕과


교만과


욕망을 가진


배부른 소크라테스가


낫지 아니하겠니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에디터 사용하기 닫기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240 시 <<108개자축>> 모순의 눈물 RainShower 2010.04.27 373 1
2239 시 그리움이 독이 되어 버렸네 1 은빛파도™ 2010.04.27 358 2
2238 시 밤하늘빛 광시곡 2010.04.17 331 1
2237 시 반짝이는게 다 필요한건 아니라고 광시곡 2010.04.17 323 1
» 시 오, 소크라테스여 $in 2010.04.17 334 1
2235 시 보며 1 Yes-Man 2010.04.17 373 2
2234 시 한밤중 2 샤이, 2010.04.12 416 2
2233 시 해답 1 샤이, 2010.04.12 411 2
2232 시 사랑은 1 샤이, 2010.04.12 369 2
2231 시 사랑합니다 1 khost 2010.04.12 369 2
2230 시 눈부처 3 Yes-Man 2010.04.09 452 3
2229 시 시선 뒤에 시선 2 RainShower 2010.04.08 404 3
2228 시 자작)별 양키 2010.04.12 406 1
2227 시 자작)새벽바람 양키 2010.04.12 421 1
2226 시 2010년 대신문학상 당선작 1 네스마티 2010.04.12 444 2
2225 시 성공시대 1 네스마티 2010.04.07 373 1
2224 시 월급봉투 $in 2010.04.02 418 1
2223 시 그대라는 길, 나라는 발걸음 은빛파도™ 2010.04.02 350 1
2222 시 비 大슬라임 2010.04.02 314 1
2221 시 하늘, 구름 다시 2010.04.02 381 1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04 105 106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220 Next
/ 220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