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그리고 나 명화를 그리는 화가처럼 너 그리고 나 오늘도 마음속에 서로를 그린다 너 그리고 나 엄마를 잃어버린 아이처럼 너 그리고 나 오늘도 마음속으로 마음껏 불러본다 너 그리고 나 오늘도 마음속에 적어 본다 . . . 다시 시작할수는 없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