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님 '바람'
사방팔방
손님 '바람'
심술맞은? 무겁고 우중충한 그였다.
어제의 그는 이러지 않았는데
친구였던 나뭇가지와 풀들과 만물을
두렵게 만든다
그는 해가 가릴때 무서워진다.
[자신의 동반자라 그런 것인가? /삭제된 글/]
사방팔방
손님 '바람'
다른 것들은 서럽다 휘둘리는 그들/"서럽다, 서럽다"/
멱을 잡혀 흔들리는 모습, 처량하다
어제 그는 이렇지 않았는데
친구였던 그는 이렇지 않았는데
----------------------------------------------------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쓴 글
사방팔방
손님 '바람'
심술맞은? 무겁고 우중충한 그였다.
어제의 그는 이러지 않았는데
친구였던 나뭇가지와 풀들과 만물을
두렵게 만든다
그는 해가 가릴때 무서워진다.
[자신의 동반자라 그런 것인가? /삭제된 글/]
사방팔방
손님 '바람'
다른 것들은 서럽다 휘둘리는 그들/"서럽다, 서럽다"/
멱을 잡혀 흔들리는 모습, 처량하다
어제 그는 이렇지 않았는데
친구였던 그는 이렇지 않았는데
----------------------------------------------------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쓴 글
님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은 항상 생각하시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