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1.09 22:47

손님 '바람'

조회 수 540 추천 수 1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손님 '바람'

사방팔방
손님 '바람'
심술맞은? 무겁고 우중충한 그였다.

어제의 그는 이러지 않았는데
친구였던 나뭇가지와 풀들과 만물을

두렵게 만든다

그는 해가 가릴때  무서워진다.
[자신의 동반자라 그런 것인가? /삭제된 글/]

사방팔방
손님 '바람'
다른 것들은 서럽다 휘둘리는 그들/"서럽다, 서럽다"/

멱을 잡혀 흔들리는 모습, 처량하다

어제 그는 이렇지 않았는데
친구였던 그는 이렇지 않았는데
----------------------------------------------------
바람이 심하게 불던 날 쓴 글
?
  • profile
    Yes-Man 2010.01.09 22:47
    운영진 측에서 그런 반응도 잘못이지만요,

    님의 태도에도 문제가 있다는 것은 항상 생각하시지 않는군요.
  • ?
    시니르미 2010.01.10 08:54
    좀 있으면 한번 더 탈퇴됩니다. 탈퇴 예약이 끝날 때만이라도

    순수히 시만 평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무런 사심없이요. 부탁드립니다
  • profile
    Yes-Man 2010.01.10 09:19
    님께서 말하시는 '사심'이란 무엇일까요.

    그 '사심'이라는 것이

    내가 님에 대해 좋지 못한 감정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낸다면 오산입니다.

    문학 작품을 감상하고 평가(과분하지만)하면서

    시인의 현실상황이나 당시의 기분을 배제한다면 그것도 웃기는 감상이 아닐까요.

    그것을 배제한다면 우리가 학교를 다니며 배워 온 역사 속의 시의 감상은

    다 헛것이 되겠군요.

    저는 님을 크게 싫어하지 않습니다.

    다만 님의 이런 부분은 좀 잘못되지 않았나 하고 님께 물어보는 것입니다.


    탈퇴하신다고 하니 또 아쉽네요.

    예전에 제가 님께 쓴 글들은 님을 비난한다기 보단 조언이라고 받아 주십시오.

    진심으로 저는 님을 미워하지 않습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2100 발걸음 1 idtptkd 2010.01.20 296 1
2099 나나 박경민 2010.01.09 305 1
2098 성전醒戰 크리켓≪GURY≫ 2010.01.09 321 1
2097 유서 RainShower 2010.01.09 330 1
2096 최면의 공포 드로덴 2010.01.09 521 1
2095 삶의 능선이라 노독행 2010.01.09 359 1
2094 심사'義'원 노독행 2010.01.09 371 1
» 손님 '바람' 3 시니르미 2010.01.09 540 1
2092 생식生息한다 시니르미 2010.01.02 551 1
2091 작심 20년 은빛파도™ 2010.01.02 569 1
2090 1월 1일이 지나고... 1 평운 2010.01.02 467 1
2089 민들레 1 상아­ 2009.12.31 543 2
2088 뻐끔댄다 귀때기//시 게시판용 시니르미 2009.12.29 453 1
2087 5 RainShower 2009.12.29 592 3
2086 //재료 나비 수정본 시니르미 2009.12.28 509 1
2085 충격, 전무, 하나, 전무, 전무, 전무, 전무, 전무, 둘 (추가) 4 시니르미 2009.12.28 504 2
2084 가슴소리 1 팹시사이다 2010.01.02 504 2
2083 회回수受 얼음나무숲 2009.12.25 511 1
2082 거름주기 1 RainShower 2009.12.25 498 2
2081 눈길 乾天HaNeuL 2009.12.20 508 1
Board Pagination Prev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118 119 120 ... 220 Next
/ 220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