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선호가 결국 설안이를 아파트 창밖으로 던져버렸어요...
(무지막지한 힘!!)
그리고는 설안이는 王코털의 봉고차(?)위에 떨어져버려서
그게 부서져 버렸다는....
근데....근데....
안돼...
안돼...
안돼...
안돼에에!!

저 만화 촬영과정에서 여러분도 보시겠지만, 예선호랑 王코털이 맨날 타고다니는
3700만원짜리 최고급 봉고차(?)를 부수어버렸습니다....
(그거 말이야....텔레비젼 두대 달렸고 네비게이션, DVD,mp3등 없는게 없고.
꽤 고급이라서 봉고차(?)가 아니라 완전 고급 승용차라구~!)
王코털 왈 : 아~ 이젠 새로 사야지~!
(부루주아시끼....)
어저께 잃어버린 그 만화는 아직 못찾았고,
제가 이만화를 그렸다는 소문이 제 주변에 퍼졌습니다...
(물론 제가 아는 사람들 중 극히 일부인게 다행....)
어떤 개그맨같은 이름을 가진놈은
저를 만나면 소리쳐요.
"저녀석 마앙~가(예선호) 뵤온태!
저리 끄어~지여!
이 본태!!"
저는 이렇게 반론합니다!!
"너는 개그나해라!
날 두번 죽이지나 말고!!"
휴~ 예선호는 원래 그런 저질 마앙~가 가 아니라는 것을 다 알고 계시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