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입니다, 그런데 매우 맘에 안드는 이상한 녀석이 나와 버렸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시작했기 때문에 뭔가 담겨져 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겉만 번지르르한 무의미한 녀석이 탄생했습니다. 그럴듯하지만 텅 비어있는
뭐랄까, 꼭 자기 자신의 자화상을 그린 느낌이라서 당황했지만(..)
특별한 테마라던지 컨셉은 Odd Timesignature 입니다
7/4 -> 15/8 -> 14/8 -> 4/4 로 의도했지만-_-;
게다가 억지스러운 기승전결-_-
뭔가 그럴듯한 공허함입니다, 제목은 나중에 붙여본 결과 '변심' 되겠습니다만
그건 Changing Mind가 아냐!! 일지도-_-;
흑흑흑흐그
재 믹싱 버전을 올렸는데 이번엔 리프기타가 너무 크군요(..........)
양해 바랍니다 흑흑, 믹싱이 제일 어려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