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주로 가는건가 ㅠ.ㅠ
이틀만에 부랴부랴 연습한 곡입니다.
모리꼰 할아버지의 곡이더군요...
겨우 음만 치는데 성공한 버젼입니다 (아직도 연습이...)
근데 아무래도 프로페셔널 연주자가 아니다 보니 시디로 듣는것과는 확실히 엄청난 차이가...
친구 중 한명이 하도 보채서;;; 마지못해 연습하다 빠져든 곡입니다
아직 뒷부분을 외우지 못해서 깔끔하지 못합니다. - 앞부분은 그럼 깔끔하니?
확실히 이런건 진짜 베이비 그랜드 피아노 앞에서라도 쳐서 녹음해야 하는건데 ㅡㅠ
(곡 중간에 절대 들어가지 말아야할 C노트 스타카토는 순전히 디지털피아노에 GPO를 연결해서 녹음해야 하는 아픔 때문에 생긴.. ㅠ.ㅠ)
그럼 즐감 해주시길...
아, 아무래도 저보다는 님들이 훨씬 까다롭게 평가하실 수 있으니
기교면에서 뭔가 부족한게 있으면 코멘트 달아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