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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필요하신 분들은 구글 검색 해가며 찾아보셨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가지고 있던 핸드아웃 자료가 있어서 타이핑해 올립니다. 다시님 예전에 여자 어투 흉내 얘기 하는 거 생각나서, 도움 될까 싶어 올려 보네요;; 굉장히 오래된 자료긴 합니다. 10년쯤 된....
 

1. 음성적 차이(소설 쓰는 덴 도움 안될지도 모르겠습니다...)

 -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소리 : 말하면서 사용하는 주파수(상대적으로 여성이 고주파 음성이란 얘기죠;)

 - 여성어는 남성어보다 기복이 심하고 상승어조를 많이 사용

 - 여성은 일반적으로 남성에 비해 더 정확하고 좋은 발음을 좋아하고 많이 사용. ex. 반란, 위세

 - 여성은 남성보다 경음을 더 많이 사용. ex. 쪼끔, 따른 것.

 - 여성어에선 'ㄹ 첨가' 현상이 많이 나타남 ex. 요걸로, 그럴라구


 = 따라서 여성은 신뢰감을 주고자 할 때는 목소리를 조금 낮추어 말하는 것이 필요하고, 경음화나 'ㄹ 첨가' 등 유아어와 같은 발음을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반면 남성은 지나치게 탁한 소리로 불쾌감 주지 않아야 하며, 정확한 의사소통 위한 표준발음 사용 노력이 필요하다네요;


 2. 문법적 차이

 - 남성은 서술문, 명령문을 선호하고 여성은 의문문, 청유문을 선호한다. 여성이 더 정중어법을 사용.

 - 여성은 남성보다 문장을 완성시키지 않은 채 끝맺는 미완성형 문장 많이 사용.

 - 남성어에서는 격식체 '-습니다. -다' 가 사용되는 자리에 여성어에서는 비격식체 '-어요, -니'가 사용.


 = 결론적으로 여성은 완성형 문장을 사용하도록 노력하고, 격식 갖춰야 하는 자리서 비격식체 사용 않도록 노력해야 한답니다. 남성은 정중어법을 사용하고, 지나친 격식체 사용을 자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하고요.


 3. 어휘적 차이

 - 남성에 비해 여성은 감탄사를 많이 사용(경청의 표시) ex. 어머머, 어쩜, 아이 참, 흥, 피이 등

 - 여성은 남성에 비해 축약 형태 어휘 많이 사용. ex. 그치, 근데, 어쩜, -죠 등

 - 부사 사용에 있어서도 여성이 더 활발. 특히 부정적 어감인 '너무'를 남발 ex. 너무 많이 먹었다(이건 별로 적절한 예는 아닌 거 같네요;)

 - 여성들은 경청, 공감 표현 많이 사용 ex. 그래서, 그러게 말이야, 저런, 참 잘됐다, 어머나 등

 - 남성들은 은어, 비어, 속어, 금기어 자주 사용


 = 마찬가지로, 여성은 지나친 유아적 표현이나 감정표현을 자제하고, 경청과 공감 표현도 대화 방해로 받아들여질 수 있음을 알아야 한답니다. 남성은 감정표현이 필요할 때도 있음을 느껴야 하고, 은어, 비속어, 금기어 등 사용은 자제해야 한다네요.


 4. 화용적 차이(이 부분에서 여성언어의 특징이 잘 드러난다고 들은 것 같습니다;)

 - 정중어법의 사용 : 부가의문문(ex. 이것 좀 빌려줘, 응?), 모호한 표현 사용(ex. 참 잘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 협동적 대화 : 맞장구치기(ex. 응, 그래, 맞아 등 이용), 가족 호칭을 사용하는 것(ex. 어머니, 언니 등)

 - 감탄과 찬사의 사용


 = 이러한 특징이, 여성어는 확실한 판단력이나 자기 확신이 없고, 자신감도 없고, 자기 비하에 빠져 있단 부정적 오해를 일으킬 수 있다고 합니다. 남성들은 정중어법, 협동적 대화, 감탄과 찬사를 사용하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하고요.. 



 자료는 (구현정, 2000, <대화의 기법>, 경진문화사)에서 뽑아낸 참고자료를 학원다닐 때 받은 것입니다. 10년 전 자료라 상당히 오래되어서, 지금과는 상황이 많이 다를 수 있습니다. 이를테면, 책이 쓰여질 당시보다도 일상 생활에서 우리가 사용하는 언어가 여성화되어간다는 주장도 나오고 있고요. 따라서, 어디까지나 참고 정도로 활용하셨으면 합니다. 이론은 어디까지나, 현실에서 우리가 쉽게 눈치채지 못하는 차이를 환기시켜주는 정도 의미만 있으니까요.


 가장 좋은 건 역시 여자 형제나 주변 친구들에게서 힌트를 얻는 것 같네요; 저는 특히나 둔한 편이라, 여성 등장인물의 대사나 행동 등이 어색하게 나오는 경우가 많아요. 동생한테 보여주면 그런 것들을 대번에 집어내 주더군요. 자주 보여주진 못하지만서도요;;;

Who's 윤주[尹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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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쨌든 한 인간이 성장해 가는 것은 운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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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2011.03.31 13:18

    "非公開設定の書き込みです。"

  • profile
    윤주[尹主] 2011.03.31 16:19

    "非公開設定の書き込み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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