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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는 잘 모르니 PASS하겠습니다.

한국 문학은 가벼운 주제도 끝에선 무겁게... 무거운 주제도 끝까지 무겁게 가져가는 성향이 있습니다. 옛날부터 쭉 그러해왔죠. 옛날의 문학이나 요즘의 문학이나...
또한 우리 문학은 현실의 풍자, 현실의 비판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문학상 수상작들이 대부분 현실의 굴레를 벗어나고자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많거든요.
대부분이 다 알고 계신 <오발탄>을 비롯해서 <머나먼 쏭바강>, <토지>같은 것들이 그렇죠.
물론 <일그러진 우리들의 영웅>이나 <우상의 눈물>같이 인간에 접근하고자 하는 글도 많습니다만 그 글들 조차도 현실의 부정적인 면을 부각시키는 것으로 받아들여집니다.

하지만 일본 문학은 감정을 다루는 것에 뛰어납니다.
저는 항상 미우라 아야코의 <빙점>을 추천하는데 <빙점>에서 그려지는 감정 하나 하나의 처리가 굉장히 뛰어납니다. 물론 미우라 아야코 외에도 일본 작가들은 '감정'이라는 것을 잘 그려내고 그런 작품들이 많다는 겁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이... 젊은이들이 무라카미 하루키나 무라카미 류, 요시모토 바나나의 작품을 읽는 이유 중에 하나가 그것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또한 사회의 부정적인 면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가볍고 밝고 경쾌하게 처리해 내는 것이 일본 문학의 특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좋은 시간 보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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