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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하다 추억돋아서 창도 검색하고.. 저장소가 있다는 사실에 깜짝 놀라고..

 

자기 닉네임으로 검색하면서 오그리토그리도 해보고..

 

이거저거 하다보니 글을 쓰고 있는 시간이 새벽 3시 33분.

 

2009년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제가 누군가에게 까였고 누군가에겐 두둔받은 적이 있었네요..

 

뭣 때문에 그랬는지 기억도 안나는데 글은 삭제되었는지 클릭해도 안나오고, 이거 참.

 

시간 지나면 잊혀질 일이니 보나마나 사소한 일로 싸웠겠지요.

 

지금 생각하면 그 때의 저는 부끄럽기 그지없는 행보를 보였으니 제가 잘못했을 거라는 생각이 팍팍 들기도 합니다만..

 

그러고 있으니까 인터넷에서 싸우는게 참 덧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새벽이라 센치해진 탓이겠지만.

 

아, 그래도 제가 왜 창도 활동을 도중에 그만두고 도망쳐버린지는 여전히 기억하고 있어요.

 

그.. 별명이 초딩이라는 분을 진짜 초딩인양 업신여겨서 화를 샀었죠.

 

권위가 어디서 발생하느냐 뭐 그런 토론하다가 제가 끼어들었던 것 같은데.

 

한번 그렇게 깽을 쳐버리니까 부끄러워서 아무 말도 없이 발길을 끊어버렸죠.

 

한 1년 지나고 다시 돌아와서 글 찔끔싸고 입대해버렸지만.

 

이래저래 창도는 잊을만해도 잊을 수가 없네요.

 

내가 그땐 저랬었지 하고 떠올릴 수 있는 곳이 있다는 사실이 기쁩니다.

 

엘도로에는 서버비 문제로 폭파되버렸고..

 

황..구닷..컴..은 이제 저로선 도저히..

 

허허.

 

저도 이제 아재 다됐네요. 누가 나이 말할때 시옷발음 들어가면 다 아재라더니 진짠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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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00730 2015.09.25 10:26

    조용히 추천을 누르고 도주합니다

  • profile
    천무 2015.09.25 12:52

    아저씨되면 겪는 어린시절의 부끄러운 추억들 ㅋㅋ

  • profile
    예리나래 2015.09.25 17:54

    초딩스파하고 싸운겁니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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