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1.21 03:41

카카오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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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웹소설로 화제가 되고 있는 중인데요.
사실 이번에 제가 카카오페이지로 전자책을 만들기로 결심했습니다. 2011년부터 전자책에 관심을 크게 가져왔기 때문에 이번 기회는 두번다시 못올 기회라는 생각이 듭니다.
카카오페이지란, 카카오톡과 연동되는 전자책 서비스인데 3월경 서비스 오픈이라고 하네요.
네이버도 이를 의식해서 웹소설 서비스를 시작했다는 소문이 있더군요.
카카오페이지로 전자책을 내려면 사업자등록을 해야 합니다.
지금 다니는 회사는 이번달 말까지 다니기로 했구요.
게임 쪽으로 손 놓은지 좀 됐지만 워낙 예전에 게임 쪽으로 파고들었다 보니 역시 게임 관련 책을 내놓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는데....
문제는 저작권이네요. 상업적인 의도로 만들어지는 책이다 보니 저작권 관련으로 굉장히 까다로운 상황.
게이머즈같은 게임잡지들은 이런 저작권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는지 궁금하네요.
그런 문제만 해결되면 게임 관련으로 다루는데에는 큰 문제가 없을텐데...
아무튼 이번 기회에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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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주[尹主] 2013.01.21 20:39
    혹 이것 때문에 일을 그만두신 건 아니시죠? 걱정이 되네요.. 겸업할 수 있다면 겸업하는 편이 낫다 싶어서요.

    한겨례 교육센터라던지 몇몇 곳에서 전자책 관련 실무를 가르쳐주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소재 선정부터 기술적인 편집, 저작권 문제 등에 대해서도 정규 강의 및 특강이 개설되었던 거 같은데 혹 그쪽에 가보신 적이 있으신지요? 강사분들과 질문만 해볼 수 있어도 도움이 될 거 같습니다.

    모쪼록 만반의 준비를 다 해놓으시고 시작하셨으면 좋겠네요. 기왕 하신다면, 1년이건 2년이건 준비를 충분히 해놓고 꼭 성공하시길 빕니다. 어려운 시기고, 특히 출판쪽은 더 어렵다고 하니 많이 고민하고 대비하셔야 할 거 같네요.
  • profile
    앤소니진 2013.01.21 22:57
    회사를 그만두게된 건 제 의지가 아니라... 쉽게 말해 짤렸습니다. 이번달 말까지 일하는걸로 결정이 났구요. 이직을 준비하던 중 카카오페이지에 대해 알게 되고 참가를 결심하게 된 것입니다.
    전자책 교육은 재작년에 파주에 있는 전자출판센터에서 받은 적 있구요. 그 떄 받은 교재가 있습니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전자책이 크게 붐이 일어나던 시기가 아니었지요.
    이번에 카카오페이지는 카카오톡이랑 연계되는 서비스라서 전자책 쪽으로 큰 붐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고 애니팡처럼 큰 성공을 거둘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2월에 툴이 공개되고 3월에 정식 서비스 개시니까 꾸물거리면 늦는겁니다. 준비를 한다면 지금밖에 시간이 없다고 봅니다. 이전에 몇가지 구상해놓은 소재라든가, 인디자인으로 시험삼아.만든 잡지 데이터가 있으니 그걸 활용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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