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 힘듬. 특히 돈이랑 일관계상 만나는 관계가 제일 피곤함. 후우 성격 안맞는 사람들이랑 억지로 관계를 맺고 같이 지내는게 이리도 피곤할 줄이야. 투덜투덜...
좋아, 이 소재로 존나 패륜넘치는 소설을 쓰겠음! 성격 안맞는 사람들을 마구마구 없애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와 성격을 내가 원하는대로 바꾸는 능력을 가진 캐릭터의 신나는 세력싸움같은거 어때요?! 물론 이 두 사람은 서로 존나 성격이 안맞아서 언젠가는 싸우게 될 운명이져! 일종의 세균전!
저는 일단 재미가 우선인지라 ㅋㅋ 살인마 여자를 막기위해서 주인공이 살인의 대상이 되는 사람의 성격을 바꾸거나 억지로라도 성격을 맞추려고 노력하는 상황이 만들어지겠죠. 한번 바꾸면 다시는 손댈 수 없는 능력의 제약이 있기 때문에 주제의식은 당연히 후자쪽으로 자연스럽게 가져가는 방향으로 하고요. 인간관계는 상대방을 얼마나 이해하고 맞춰주기위해 노력해야하는가에 달려있다는 주제의식은 면밀하게 유지해야함.
주인공 곁에서 살인마가 붙어서 주인공이 다른 사람이랑 싸우거나 해서 화나면 살인마가 가서 죽임.
계속 죽이다가 나중에 주인공은 깨닫고 뉘우친다는 결말은 너무 순수하고 지루하고 진부하니까,
엔딩은 자살하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