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2.23 19:50

뱀신의교주의 광장

閲覧数 656 推奨数 0 コメント 5
?

Shortcut

Prev前へ 書き込み

Next次へ 書き込み

Larger Font Smaller Font 上へ 下へ Go comment 印刷
?

Shortcut

Prev前へ 書き込み

Next次へ 書き込み

Larger Font Smaller Font 上へ 下へ Go comment 印刷

뱀신의교주의 아버지는 박사모 회원으로서

그 영향으로 뱀신의교주는 보수로 자라왔다.

하지만 종교를 방불케하는 지나친 박정희 전 대통령의 신격화와 숭배.

마치 낙하산 인재같이 역량부족을 곳곳에서 보여준 박근혜 후보와

레임덕 현상과 각종 비리의혹을 받는 현 정부.

의료보험, 인천공항 민영화와 같은 대기업 위주의 정책.

넷상에서 가장 더럽다는 일베에 자리잡은 극우 알바단.

이 모두에 실망하여 뱀신의교주는 좌파로 전향한다.

하지만 그곳에서 본 것은

흑색선전과 근거없는 의혹제기로 인한 선동.

우익의 의견은 반대테러로 몰살시켜버리는 참혹한 현장.

극우와 다를게 없는 현정부의 비판에 대한 정당화.

뱀신의교주는 또다시 실망하여 좌파에서 돌아선다.

 

한 색으로 물든다는 것은 아름답지 못하구나.

진짜 자유와 정의는 어디있을까?

뱀신의교주는 자유와 정의로 가득찬 이상향인 광장을 찾아 헤매며

배를 타고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갑자기 하늘이 어두워지면 왼쪽과 오른쪽에서 각각 신이 나타나

뱀신의교주에게 물었다.

 

"넌 무엇을 선택할것이냐?"

"중립국"

그러자 오른쪽 신과 왼쪽 신이 서로 자신에게 붙어라고 감언이설로 회유했다.

그러나 뱀신의교주의 대답은 한결 같았다.

"중립국"

 

그리고 뱀신의교주는 뛰쳐나와 저 먼 바다를 바라봤다.

푸르고 아름다운 바다.

저곳이야말로 내가 찾던 광장이 아닐까?

 

뱀신의교주는 힘껏 발돋움에 선상에서 바다로 뛰어내렸다.

 

그러자 바닷물이 크게 용오름을 일으키며 뱀신의교주를 천상으로 올려보냈다.

그곳에는 드넓은 광장.

물대신 꿀이 흐르고, 아름다운 꽃과 나무, 그윽한 향기로 가득찬 꿈의 세계.

미모의 천사들이 하프와 류트를 켜고

오색빛 깃털을 지닌 새들이 재잘재잘 되며,

선도 악도 아니며, 모두가 꿈꾸는 평화의 세계가 눈 앞에 놓여져있었다.

 

여기가...여기가 아프락사스의 품인가?

뱀신의교주는 선도 악도 아닌 신도 악마도 아닌. 아프락사스의 존재의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달으며 이 중립적인 이곳에

뱀신교를 세우기로 하였다.

 

앗쌀라무 알레이꿈 호이꽁 카르복시메틸셀룰로오스나트륨

 

뱀신을 믿으면 구원받습니다.

 

[읭?]

Who's 뱀신의교주

profile

오타쿠vs미소녀 유튜브 공식채널

http://www.youtube.com/c/c0903yh


오타쿠vs미소녀 다운로드

https://c0903yh.tistory.com/2076


오타쿠vs미소녀 공식카페 

http://cafe.naver.com/vamshin


?
  • ?
    乾天HaNeuL 2012.12.23 20:42
    고등학교 소설에 나오는 6.25 전쟁 이후의 포로교환 때 중립국을 외쳐대던 인간이 되셨구려.
  • ?
    모에니즘 2012.12.23 22: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Yes늙은조카Man 2012.12.24 06:36
    마지막에 바다로 뛰어드나요?!
  • ?
    닭느님 2012.12.24 06:43
    중간에 다른 작품으로 빠진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

List of Articles
番号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推奨数
お知らせ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43051 0
お知らせ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44929 1
23539 하느님 2015.10.06 335 0
23538 [무도] 암 쏘 메드~ 와후 2009.11.01 804 1
23537 가입 완료! 1 MusicMarine 2010.11.04 747 1
23536 가입완료!!!!ㅋ 1 비밀정원 2010.12.18 882 1
23535 능력자의 비극하고 샤덴 프로이데1화~4화 다 깼다. 2 Destiny Ruin 2010.11.22 1189 0
23534 창조론 믿는분들 있나요.... 걸인소년 2005.06.06 1323 1
23533 !!!!! 2 디아즈 2011.10.09 1135 0
23532 !? 2 슈퍼스타사마 2015.03.06 315 0
23531 "1인당 소득은 사회의 이면을 감추는 방패?" 라스트사물놀이 2007.03.17 1668 0
23530 "RPG-학교의 괴물" 제작을 중단합니다. 4 레저니별짱 2014.01.22 1312 0
23529 "고립 그리고 고갈" 테스터 구합니다 file A. 미스릴 2011.06.02 1068 0
23528 "누가 사형수를 죽이는가?" 로이초호기 2006.01.12 1002 2
23527 "동화"는 일단 전연령용이죠? 5 찰드 2011.12.27 1188 0
23526 "매미" 4 2012.08.08 659 0
23525 "알렉스와 살인마 : 액션" 관련 5 HUR 2014.07.28 862 0
23524 "어이, 촌놈! 새로 보여줄 게 있다네." 5 file 비터스틸 2010.08.23 882 2
23523 "예선호" => "귀엽다" 2 王코털 2012.06.08 588 0
23522 "우리는 아이돌의 팬을 싫어 하는가" 라고 했는데... Vermond 2006.08.12 870 0
23521 "장성택 만세!" 술자리 측근들의 외침이 결정타 6 황제폐하 2013.12.10 682 0
23520 "청소년이 왜 게임에 빠지는가?" (그것이알고싶다 신촌사건을 보고나서) 3 Mr.철쭉 2012.05.21 692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77 Next
/ 1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