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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사람이시라면은 이름이라도 많이 들어봤을 게임중 하나라 생각됩니다.

마이크로프로즈 사와 Mythos Games 사가 공동 개발한 이 게임은 오래돗안 최고의 게임 10위 리스트에서 단골로 등록될 정도로 컬트적인 인기를 자랑하였으며, 지금도 스팀에서 도스용으로 팔고 있을정도로 여전히 사랑 받는 게임입니다.

 

 

ufo-enemy-unknown.jpg

 

유럽판 커버. 하지만 커버에 나오는 외계인은 게임상에 등장하지 않음 ㅡ,.ㅡ

유럽판 이름인 Enemy Unknown은 사실상 이게임의 근본적인 내용을 의미한거나다름없었습니다.

일단 상대는 미지의 장소에서 온 외계인들입니다. 그들은 어떤 공격을 해 오고, 지구인들이 과연 이들과 대항할수 있을까 라는 두려움 그리고 그들의 정체와 진정한 목적이 무엇인지 조차 모르는 상태에서 지구인들은 상대보다 열등한 기술력으로 외계인과의 싸움을 시작하게 됩니다.

그 당시 게임을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람들로서 제일 당혹 하게 한것은 바로 게임을 시작햇을때 였습니다.

튜토리얼 그딴것도 없습니다. 게임내에 설명 같은것도 없습니다. 인트로 화면에서 보여주었던 용감 무쌍한 엑스컴 대워들과 외계인들과의 싸움 조차 시작되지도 않은체 수많은 그리고 복잡한 메뉴들이 먼저 플레이어를 맞이 한것입니다.

7-xcom266.png

 

건물 안에 들어가도 죽을 각오를 해야합니다. 외계인이란것들은 예상치도 못한 곳에 숨어서 기습 하거든요....





전투에 대해 설명하자면....무섭다 이거 하나면 됩니다. 이거 농담 아닙니다.

전장속의안개(Fog of war) 로인해 목표물인 외계인이 나타났다가 다시 안으로 들어가는것을 보면 다 잡은토끼를 놓쳐버렸다 라는 느낌마저 들겁니다. 그저 보이는것은 어둠속에 들려오는 발소리와, ! 하는 순간 보이는 외계인들의 공격, 그리고 어둠속에서 날아온 플라즈마 빔으로 인해 쓰러져 가는 X-Com 대원들과민간인들의 비명소리는 그야말로 플레이어의 심장을 멎게 할 정도였죠.

 

crazy-ufo-names.png

 

처음에는 파워 아머 같은것도 없이 그저 초라한 군복을 입고 시작합니다. 상대는 우리와 달리 플라즈마 총을 든 상대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리 용감 무쌍한 X-com 대원들이라도 그들은 절대 무적이 아닙니다. 전장에서 전사하면 그걸로 끝이며, 덕분에 싸움도중 대원들이 총맞고 죽는 모습이야 말로 정말 뼈아픈 느낌이 확실히 들게 될겁니다. (특히 자신이 애증하고 주력으로 사용하는 대원이 당했을경우에는 더더욱)

 

baseufo.jpg

 

 

게임 진행에 있어서 크게 기지 운영, 그리고 전투 파트로 나뉘어 집니다. 운영 파트에서는 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무기 개발, 연구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SF 물의 로망인 외계인 해부라는것도 존재합니다.

 

x4.jpg

3-xcom248.png

 

게임 진행에 있어서 크게 기지 운영, 그리고 전투 파트로 나뉘어 집니다. 운영 파트에서는 대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무기 개발, 연구 그리고 무엇보다 모든 SF 물의 로망인 외계인 해부라는것도 존재합니다.

 

xcom_geoscape.png

 

 

지구의 운명은 당신에게 달렸다....

평가 9 / 10

스토리: 외계인 침공을 막는다는 아주 심플한 스토리.

그래픽: 그때 당시를 생각해보면 괜찮은 그래픽

시스템: 복잡하다. 눌러야 할것들이 많은편. 하지만 익숙해지고 나면 서서히 할만해지는 느낌이 든다.

몰입도: 게임 플레이에 익숙해지고 나면 빠져나가기 힘듬. 거의 문명 수준.

리플레이: 어려운 난이도로도 그리고 완벽한 막장스러운 상황에서 플레이 해봐도 가치가 있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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