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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항상 죄를 짓습니다.


 


 


죄라고 해서 그리 거창하게 까지 부풀리지 않겠지만


 


사소한 것에서 부터   사람이 기거하는 나라와 법이라는 것에 어긋나는 행동과 발설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그것을 욕망하기에 그들 스스로가 만든 울타리인 것을요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는 사랑을 할 때도, 상처를 줄 때도, 살인을 할때도


 


 


물리적, 정신적으로 만들어진 울타리, 우리를 지키려고 하거나  다른 울타리를 부수길 원하죠.


 


 


그건 신이나 유전이라는 것이 결정해준 필연이구요.


 


 


 


 


그렇게 창조되어있고 우리는 그것에 따릅니다.


 


 


 


그리고 수많은 발전과 인간의 문명을 달린 끝에


 


최상이자 최악의 방법인 법이라는 것을 만들고 그것을 지침으로 삼습니다.


 


 


 


자신의 울타리를 어느정도 지킬 수 있으며 타인의 울타리 또한 소정의 침범을 할 수 있는


 


중간 상태를요.    이런건 어디까지나 외형뿐.


 


 


 


 


그러나 발단과 욕망들을 우리는 법이라는 제약에 따라 지키고 있습니까?


 


법은 어디까지나 사람들의 기준에서의 절정의 선을 넘지 않게하는 범위일 뿐.


 


 


 


 


그렇다면 울타리를 만든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자신의 울타리에 담고 싶은 것,  즉 마음이나 육체가 허락한 것을 스스로의 존재에 수용하고 싶어하고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모든 것이 합일된다면 이 세상은 조용하겠죠.


 


 


 


합일을 갈구하는 마음은 물질로써나 정신으로써나 온전하게 하나를 이루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나와 너의 차이.


 


인격과 인격. 대상과 대상의 차이가 물과 기름인 것처럼 서로를 받아들이지 않는 거부력이라고도 할 수 있으려나요.


 


 


거부반응이라고 해두죠. 그러한 거부반응은 서로를 파멸시킵니다. 대상과 일치한 부면이 없다면


 


톱니바퀴의 톱니


 


반고의 원의 맞물림


 


인 것 처럼 서로의 모양이 다르면 일치를 하지 못합니다.


 


 


 


 


마치 이러한 현상들이 사람 그 자체임을 대변하듯이


 


 


아마도 이런 것은 생명이 가지는 고유한 것일지도요.


 


 


 


이런 마음은 욕망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먹고 자고 배설하고 숨쉬는 것 처럼 같이 말입니다.


 


 


 


다시 말해 신진대사죠. 생명으로써나 무생명으로써나요.


 


 


생물이나 무생물이나 그러한 신진대사를 하고 있고 그것 자체가 우리가 사는 환경이며 존재며 그 모든 것이라면


 


 


 


 


우리가 저지르는 사랑이나 우정이나 증오나 행복이나 슬픔이나 집착이나 광기나 미움같은 것들은


 


무슨 의미가 있는거죠?


 


 


그저 우리는 살아갑니다.


 


생명으로써 침해하며 지키려는 그러한 작용이 무엇이 그릇된 것이고 무엇이 옮은 것인지


 


 


 


 


우리의 사상과 관념과 인격이나 성향이나 그런 것이 자연적인 현상이라면 그건 죄인가요 죄가 아닌가요?


 


 


생리적인 반응도 죄인가요 죄가 아닌가요.


 


인간은 생물이고  생물적 반응애에서 시작된 것이라면 그 죄라는 기준조차 너무나 희미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지나침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엄청난 모순덩어리 말들이 난무하기에 제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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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곡곡 창작을 배우는 사람들


 


방.사 에서 올렸던 토론 글입니다. 다양한 이야기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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