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396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인간은 항상 죄를 짓습니다.


 


 


죄라고 해서 그리 거창하게 까지 부풀리지 않겠지만


 


사소한 것에서 부터   사람이 기거하는 나라와 법이라는 것에 어긋나는 행동과 발설


 


 


그것은 아마도 우리가 그것을 욕망하기에 그들 스스로가 만든 울타리인 것을요


 


정확하게 말하면 우리는 사랑을 할 때도, 상처를 줄 때도, 살인을 할때도


 


 


물리적, 정신적으로 만들어진 울타리, 우리를 지키려고 하거나  다른 울타리를 부수길 원하죠.


 


 


그건 신이나 유전이라는 것이 결정해준 필연이구요.


 


 


 


 


그렇게 창조되어있고 우리는 그것에 따릅니다.


 


 


 


그리고 수많은 발전과 인간의 문명을 달린 끝에


 


최상이자 최악의 방법인 법이라는 것을 만들고 그것을 지침으로 삼습니다.


 


 


 


자신의 울타리를 어느정도 지킬 수 있으며 타인의 울타리 또한 소정의 침범을 할 수 있는


 


중간 상태를요.    이런건 어디까지나 외형뿐.


 


 


 


 


그러나 발단과 욕망들을 우리는 법이라는 제약에 따라 지키고 있습니까?


 


법은 어디까지나 사람들의 기준에서의 절정의 선을 넘지 않게하는 범위일 뿐.


 


 


 


 


그렇다면 울타리를 만든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자신의 울타리에 담고 싶은 것,  즉 마음이나 육체가 허락한 것을 스스로의 존재에 수용하고 싶어하고 그렇게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습니다. 그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모든 것이 합일된다면 이 세상은 조용하겠죠.


 


 


 


합일을 갈구하는 마음은 물질로써나 정신으로써나 온전하게 하나를 이루지 못합니다.


 


 


그 이유는 나와 너의 차이.


 


인격과 인격. 대상과 대상의 차이가 물과 기름인 것처럼 서로를 받아들이지 않는 거부력이라고도 할 수 있으려나요.


 


 


거부반응이라고 해두죠. 그러한 거부반응은 서로를 파멸시킵니다. 대상과 일치한 부면이 없다면


 


톱니바퀴의 톱니


 


반고의 원의 맞물림


 


인 것 처럼 서로의 모양이 다르면 일치를 하지 못합니다.


 


 


 


 


마치 이러한 현상들이 사람 그 자체임을 대변하듯이


 


 


아마도 이런 것은 생명이 가지는 고유한 것일지도요.


 


 


 


이런 마음은 욕망이라고도 볼 수 있겠네요


 


 


 


먹고 자고 배설하고 숨쉬는 것 처럼 같이 말입니다.


 


 


 


다시 말해 신진대사죠. 생명으로써나 무생명으로써나요.


 


 


생물이나 무생물이나 그러한 신진대사를 하고 있고 그것 자체가 우리가 사는 환경이며 존재며 그 모든 것이라면


 


 


 


 


우리가 저지르는 사랑이나 우정이나 증오나 행복이나 슬픔이나 집착이나 광기나 미움같은 것들은


 


무슨 의미가 있는거죠?


 


 


그저 우리는 살아갑니다.


 


생명으로써 침해하며 지키려는 그러한 작용이 무엇이 그릇된 것이고 무엇이 옮은 것인지


 


 


 


 


우리의 사상과 관념과 인격이나 성향이나 그런 것이 자연적인 현상이라면 그건 죄인가요 죄가 아닌가요?


 


 


생리적인 반응도 죄인가요 죄가 아닌가요.


 


인간은 생물이고  생물적 반응애에서 시작된 것이라면 그 죄라는 기준조차 너무나 희미하지 않을까요?


 


 


우리가 지나침이라고 하는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삼아야 하나요?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엄청난 모순덩어리 말들이 난무하기에 제 생각에만 머물지 않고 여러가지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


 


방방곡곡 창작을 배우는 사람들


 


방.사 에서 올렸던 토론 글입니다. 다양한 이야기 부탁드려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25789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27507 1
23537 헤비메탈에 대한 발언 염산줘목말라 2005.05.17 2195 2
23536 창조도시 리뉴얼에 관해서 1 천무 2005.05.18 2353 6
23535 게임 심사단은 그대로 사라진건가요? 타다기 2005.05.19 1724 0
23534 조영남 씨의 발언에 대한 우리나라의 대처, 바람 직 한가? 럭키미라클 2005.05.20 1920 1
23533 리뉴얼에 대한 생각 허클베리핀 2005.05.20 1810 0
23532 귀차니즘에 대한 이야기 1 HitMan 2005.05.21 1671 0
23531 100%정의실현 가능 여부 1 크레시스 2005.05.21 1863 0
23530 진실을 모르고 평화롭게 사는 게 나을까, 진실을 알고 불행하게 사는게 나을까? 1 인간이아냐 2005.05.21 1924 0
23529 창조도시 마크.. Marine 2005.05.22 1893 0
23528 창작글 게시판의 시란에서... 폐인12단 2005.05.22 1653 1
23527 만화 대여점이 과연 나쁜건가..? (글 추가) dr_쟈칼 2005.05.23 2117 3
23526 게임을 제작하는 꿈나무들에게 필요한 정보및 조언. 독고進 2005.05.23 1645 3
23525 진실은 언젠가는 꼭... 밝혀진다!!! - 진실속으로 - HitMan 2005.05.23 1594 0
23524 인간은 과연 감정적인가? 1 kalay 2005.05.23 1456 0
23523 한단고기(환단고기)그 진실은? Fim 2005.05.24 1331 0
23522 두발자유(율)이건 체벌이건, 학생 인권에 관해 아슈크 2005.05.25 1305 0
23521 황우석 박사의 인간배아복제, 생명윤리? 불치병치유? 팔라스나인 2005.05.26 1311 0
23520 죽을 날짜를 아는것이 나을까? 모르는 것이 나을까? 11 스프링필드 2005.05.27 2626 0
23519 아이들의 인권.... 차칸BOY☆ 2005.05.27 1078 0
23518 만화책의 폐해 비욘더 2005.05.27 1174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77 Next
/ 1177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