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42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술(酒, alcoholic drinks)


 


사람이 사는 곳에 술이 없는 곳은 없습니다.


물론 전혀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분이 좋거나 혹은 나쁠때 술로 달래곤 하지요.


 


역사에 대해 끄적이는 걸 좋아하는 본인식으로 기원을 거슬러 올라가보자면


선사시대에 채집한 과일을 토기에 담아 직사광선이 통하지 않는 동굴이나 나무둥치 속에 넣어 둫던 것이


일종의 원시적 과일주 형태가 되기 시작했을 것이라는 게 학자 아저씨들의 정석이라고들 하고,


그걸 입증하는 증거의 일종으로 과일을 숙성시켜서 먹는 원숭이들의 습성에 대한 보고도 곁들여지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학자 아저씨들은 할일이 없는게지요.


 


과일로 빚는 술의 대표적인 예라면 포도로 담근 포도주(wine)라든가 각종 칵테일, 석류주, 모과주, 메실주


등이 있지요. 전반적으로 동양보다는 서양에서 더 많이 다루어지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그 이후 석기시대를 지나며 곡식을 재배하기 시작한 이후로 곡주(穀酒)가 발달하기 시작하게 되는데


이것은 오랜시간동안 우리땅에서 주로 담근 술들의 대부분을 차지하며


맑은 술로는 청주, 소주, 동동주, 국화주. 맥주. 그리고 탁한 술로는 백주, 자주, 오가피주, 막걸리 등이 있지요. 


그외에 몽고를 포함한 유목민들의 우유를 발효시킨 우마유라든가 뱀술 등 열거할수 없을만큼 독특한 술도 많습니다.


 


 


그리스신화에서는 디오니소스가, (로마식으로는 바커스) 중국에서는 전설상의 삼황오제 중


곡식의 전파자 신농씨의 딸 의적이(신농씨 딸인지 확실친않지만), 탈무드에서는 악마가, 성경에서는 노아가.


 


우리나라에서는 술의 기원에 대한 설화는 정확히 전해지는 것이 없고


가장 오래된 기록에서 술에대한 언급이라면 제왕운기에서 주몽의 어머니 유화가 술에취한 상태로


해모수와 잠자리를 같이했다라 적혀있는 것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외에도 북부유럽이나 남미, 인디언, 러시아를 비롯해 세계 이곳저곳에서는 다양한 술의 종류와


그에 맞는 다양한 설화, 전설들이 남아있지요.


 


 


 


 


 


잡설은 그만 접고..


 


제가 오늘 시발장에 말하고 싶은건 기분이 안좋을때 술로 달래는 것이 좋은가 나쁜가에 대해서입니다.


저는일단 좋은일이 있을때 마시는 술조차도 대학의 MT처럼 깽판이 되버리면 좋지 않다고 생각하는 편입니다.


 


 


 


 


ps/절대로 제가 어젯밤에 기분이 안좋아서 술마시고 쳐자다가 새벽에 제 방에서 화장실까지 달려가는동안


세번이나 토해서 팬티차림으로 쫓겨날 정도로 혼났다든가 그런 이유로 우울해 있는건 아닙니다.


오해하지 말아주세요.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25600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27314 1
23537 혹시 '이터니티' 라는게임 갖고 계시는분 있을까요? 2 DoingDogu 2026.02.01 397 0
23536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비버롹스 2025 온라인 전시관 오픈! (12/1~12/14) file 스마일게이트퓨처랩 2025.12.01 361 0
23535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비버롹스 with 산나비! 게임 시연과 함께 굿즈 스토어까지! file 스마일게이트퓨처랩 2025.11.26 350 0
23534 [스마일게이트 퓨처랩] 놓치면 후회! 비버롹스 2차 얼리버드 티켓 절찬 판매중! file 스마일게이트퓨처랩 2025.11.20 366 0
23533 코리아 인디게임 쇼케이스가 떴다 file gls2024 2025.10.20 406 0
23532 GGDC 2025 글로벌게임개발자컨퍼런스 2차 공개! file ggdc 2025.10.18 373 0
23531 BEAVER ROCKS 2025 슈퍼 얼리버드 티켓 오픈! 스마일게이트퓨처랩 2025.10.17 357 0
23530 이제 여기 다운로드는 다 막힌건가 Redgm 2025.10.12 631 0
23529 안녕하세요 우사준 2025.09.30 396 0
23528 혹시 이 사이트의 등업관련해서 질문이있는데요 1 이드냐 2025.09.23 554 0
23527 GGDC 2025 글로벌 게임 개발자 컨퍼런스 1 file ggdc 2025.09.18 799 0
23526 NGC2025 사전등록 이벤트 소식~ ^^ file 태사자 2025.09.18 334 0
23525 [대구디지털혁신진흥원] (NGC2025) NEXT GAME CONFERENCE 2025 file 태사자 2025.09.12 384 0
23524 [스마일게이트 퓨처랩]BEAVER ROCKS 인디게임&컬처 페스티벌, 2025 전시팀 모집 file 스마일게이트퓨처랩 2025.08.04 434 0
23523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게임개발 취업 부트캠프 file 유니버스 2025.07.31 385 0
23522 충청권 인디게임 공모전<인디유> file CBGC 2025.07.24 422 0
23521 인디게임에 대한 간단한 생각 1 철수와미애 2025.07.18 721 0
23520 [스마일게이트 퓨처랩]스마일게이트 인디게임 프로토타이핑 챌린지 모집 (~7/31) file 스마일게이트퓨처랩 2025.07.17 411 0
23519 2025 충북글로벌게임센터 게임기업 신규 입주 모집(~7. 25.) file CBGC 2025.07.07 430 0
23518 2025 충북글로벌게임센터 [충북게임아카데미] 교육생 모집(~6. 26.) file CBGC 2025.06.17 441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77 Next
/ 1177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