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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惡)은 필요없는 것인가, 필요한 것인가..


 


 


여러분의 생각을 듣고 싶군요.


 


단순히 선(善)이 있으면 악(惡)이 존재한다는 구도를 넘어서 그것보다 심도있는.. 그런 의견이 있을까요?


(선이 존재하면 악도 존재한다라는 문장보다 깊이있게 풀어 말하는 것을 말함..)


 


 


또한, 이것은 사람이라는 범주만이 아니라 무생물도 포함입니다.


(가령 먹구름, 화산..)


 


 


 


저는 악(惡)이란 것이 단순히 부도덕적인 행위를 한 사람에게만 해당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흔히들 선이 있으면 악이 있다고들 말합니다.


 


저는 선(善)을 가진 모임 안에 악(惡)이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선하다의 정도가 모두 같지 않다고 가정했을 때(실제로도 그렇죠.), 그 중에서 선의 모임원들이 생각하는 악(惡)의 존재가 있을 거란 말입니다.


 


악이 상징하는 악마, 사단등의 존재가 부도덕적인 행동의 대표주자라 악을 말하면 살인, 강탈, 추행등을 하는 사람들을 일컫는데, 저는 그것을 넘어 [덜하다]라는 것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 결론적으로 말하면,


선의 그룹이 있다면 그 선(善)의 존재가 덜해서 그 그룹원들에게 악(惡)으로 비춰지는 사람도 있다는 말입니다. 도덕적인 행동을 일삼았음에도 악(惡)이라고 느껴지는 이유는, 그 악(惡)의 존재가 다른 그룹원들의 선(善)보다 강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상대적이라는 말을 아주 그냥 웃기게 말해 놨습니다.


 


 


저는 또 필요악(惡)에 대해 말하고 싶습니다.


위에선 사람만이 아닌, 무생물의 범주도 포함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런 말을 한 이유는, 제 주변에 어떤 분이 무생물을 들어 선과악을 표현하셨기 때문입니다.


 


악을 상징하는 색은 흰 색이 아니라 검은색입니다. 밝은 계통이 아니라 어두운 계통은 모조리 악입니다.


그렇게 봤을 때, 먹구름은 악(惡)의 그룹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먹구름이 내리는 비 또한 악(惡)으로부터 나온 악의 태생이기 때문에 선(善)이라고 볼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보면, 비는 악입니다. 하지만, 그러한 비 덕분에 식물이 살아갈 수 있고, 땅은 축축해 집니다. 결과적으로 이로운 악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환경 오염이 없다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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