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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덧글로 달려다가 너무 길어져서 아예 답글을 달았습니다 =


좋은 쪽으로만 생각하면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뭐랄까. 말 그대로 너무 좋게만 생각하고 계신듯 합니다.

빌려 보는거나 받아서 보는거나 별차이 없다고 보내요.
물론 책방이 망하겟지만 작가에겐 책방에 한번 산후로는 받을돈이 없으니깐요..
=> 차이 큽니다. 책방(대여점)이 한번 살 때 외에 작가에게 돈을 지급 하지 않더라도- 최소한 그 한 번 이라도 '구입'을 합니다. 까놓고 말해서 '한 권' 더 팔리는 겁니다. 그 책방이 망하면 그 한 권이 덜 팔리게 되겠지요. 고작 한 권?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그 차이는 어마어마합니다. 막말로 대여점이 2만개이던 시절과 5천여개 정도 존재하는 현재의 시장 규모는 확실히 다르니까요. (애당초 시장이 대여점에 의존하게 된 상황부터가 안습이긴 하지요)

전 아직도 그노래 좋아해서 실제로 그의 음반 구입할뻔 한적도 있습니다.
(지금은 아니지만 나중이라도 구입할꺼에요. 물론 변명일수도 있지요)
저는 사지 않았지만 이런식으로 접해서 구입하는 사람도 적지 않겠지요.
=> 맞는 말씀입니다. 홍보 효과 분명히 있겠지요. 하지만 그 홍보 효과로 +되는 것보다 그러한 행동으로 인해 -되는게 더 크기에 지금 음반 시장이 망해가는 것입니다.

애니를 다운받아 보게 되고 길기다 보고싶어 피에스피나 피엠피를 구입하지요
또는 더욱 확한되어 펜들에게 디비디나 애니 음반이 팔리게 되지요
재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그렇게 해서 팔리는게 더욱 많다고 보내요 저는
=> 말 그대로 복권장군님의 개인적인 생각일 뿐입니다 그건.

말그대로 돌고 도는 세상이죠
한쪽이 손해보면 한쪽은 이익을 보는..
=> 맞는 말씀입니다. 주변부가 이득을 보고 그 주변부들의 알맹이가 되어줄 문화 창출 쪽은 말라들어가고 있죠.

무료료 배포 한다고 해도 아주 돌아오지 않는건 아니라고 봄니다.
저같은경우에는 게임을 무료료 받고 애니를 무료료 받습니다.
그리고 노래를 무료료 받앗지요
게임을 받고 애니를 받으니 소장하고 싶어 짐니다.
하지만 디비디는 비싸지요?
그래서 시디 라이터 기랑 공시디를 대량으로 구입했어요
겜이나 애니를 꾸웟지요. (지금은 막심한 후외중.)
한동안 '소장'이라는 명목으로 공시디를 막사드려 본애니 들은 무조건 적으로 꾸었습니다.
이경우 애니제작사는 돌아오는게 없지만 공시디 판매 점이나 라이터기 파는곳에는 수요가 돌아 오지요
이런경우 저뿐만 은 아니라고 봄니다.
=> 공시디 판매점에는 돌아갔다 치고 애니 제작사 측이나 문화 창출쪽에는 그래서 뭐가 돌아갔다는 건지요. 공시디 판매점이나 라이터기 판매점에서 수익을 떼어 준답니까?

있는건 충분히 쓰고 돈생기면 그때 사도 문제가 없다고 봄니다.
안듣는다고 사나 듣고 사나 거기서 거기 아님니까??
=> 그 돈 생시면 살지도 몰라라는건 결국 제대로 된 '수요'가 되지 못합니다. 경제적으로 보면 가치가 없는 거죠. 예를 하나 들어봅시다.

A라는 제작사가 게임을 만들었습니다. 대단한 명작이라고 해 본 사람들 대다수가 평했지만 실상 많이 팔리지는 않았습니다. 모두 인터넷 공유가 된 탓이었습니다. 유저들은 재밌게 즐기고 나중에 돈 생기면 사지 뭐 했습니다. 그리고 결국 그 게임은 팔리지 않았습니다. 수 년 동안 죽어라 시간, 돈, 노력을 투자해서 만든 게임은 시장에서 '망해버렸고' 그 회사 역시 망했습니다. 나중에 돈 생기면 사지 뭐 했던 사람 중 일부가 몇 년 뒤에 게임을 샀지만 그때는 이미 그 회사가 망한 후였습니다.
(실재로 국내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ㄱ=)

국내에 왜 더 이상 PC 패키지 게임이 안 나올까요.
간단합니다. 돈이 안되서입니다. 오랜 시간 동안 시간과 노력, 돈을 투자해 만들어 봐야 대다수가 게임을 구매하기 보단 다운 받는 쪽을 택하니까요.
그래서 국내에는 더 이상 패키지 게임이 나오지 않습니다.
(가끔씩 외국에서 들여오긴 하지만 국내 제작사가 만드는 일은 거의 드뭅니다)

제 친구가 오늘 엠에센으로 이런 말을 하더군요.
"아 짜증나 SRPG하고 싶은데 나오지를 않네. 외국거 찾아봐야 일본 야겜SRPG가 다야"
PC패키지 게임이란 문화 하나가 싸그리 사멸해버린 겁니다.

굉장히 극단적인 현상이었지만 저 현상은 지금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 갑자기 생각나서 예를 하나 더 듭니다. 그 '나중에 돈 생기면 사지'에 관한 것입니다.

전에 국내에서도 '명작'이라 평가받는 굉장히 유명한 판타지 소설을 쓰신 분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그 분의 책은 '명작'이라고 평가받긴 했지만 굉장히 안 팔린 축에 속했지요.

아무튼 그분과 이야기 하다가 이런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국내 독자분들 중에는 이런 분들이 있습니다.

"요새는 하도 나오다가 도중에 끊기는 책이 많으니까 재밌어도 안 사. 완결날 때까지 기다리고, 그래도 나중에 돈생기면 사지. 한번에 여러권 사면 목돈 깨지잖아?"

책을 안 삽니다. -> 판매량이 떨어집니다. -> 출판사에서 도중에 끊으라고 압박줍니다. -> 도중에 끊기는 책이 되고 맙니다.

실재로 그 분도 비슷한 이유도 도중에 접으려던 적이 몇번이나 있으셨다고 합니다.


복권장군님의 말씀처럼 무료로 구할 수 있는 방법이 공공연하게 알려진 마당에 그 유혹을 이겨내는 건 힘든 일이겠지요.

하지만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거나, 옳지 못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해 버려서는 안됩니다.

돈이 안되면 그 돈이 안되는 쪽으로는 투자가 안됩니다. 투자가 안되면 나오는 것도 없죠.

자세히 살펴보면 여기저기서 그런 일들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만화쪽에 참여하는 출판사가 줄어들고 있고, 여러 잡지들이 폐간되고 있습니다.

예는 그것들만이 아니지요.

부디 한번만 더 깊이 생각해보셨으면 합니다.



덤1)
프로그램도 락풀린거 많이 배포 되었는데..
가장 유명한 포토샵을 예를 들면..
하나 몇백합니다.
그걸 누가 가정쓰는대서 사용합니까?
사업하는 그런쪽에서만 사지요
재친구는 이런 포샵을 하다가 더욱 잘하기 위해 책까지 구입했씁니다.
공유가 됨으로써 책을 구입하게 된거지요.
=> 그거 가정용 아닙니다. 가정용 포토샵은 2만 9천원 정도의 가격으로 따로 판매합니다.


덤2)
하지만 이미 공유가 되어 있고 이런 프로그램이 나와있습니다.
그걸 이재서야 부정할 필요는 없다고 보내요.
=> 과거부터 신나게 부정했지만 씨알도 안 먹힌 것 뿐입니다.

덤3)
저의 생각입니다 재가 말하는게 꼭 옳다고는 할수 없지요.
한편으로 너무 치우쳐진생각일수도 있습니다.
무료료 사용하는 입장에서 변명일수도 있습니다.
=> 변명일수도 있는게 아니라. 변명이며 자기합리화입니다.

덤4)
무료료 접하지 않았다면 이런 상품들은 팔리지도 않았겠지요.(오타쿠 아님)
=> 애당초 시장이 이렇게 축소되지 않았을 테니 지금보다 팔리면 더 팔렸지 절대 조금 팔리진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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