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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월드컵 축구 국가대표팀의 기나긴 항해도 끝났다.

마지막 스위스전은 주심의 편파판정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샀지만, 어쨌든 지난 3경기동안

국가대표팀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었다.

값진 원정 월드컵 첫승과 '레블뢰 군단' 프랑스와의 기적같은 무승부는

앞으로의 월드컵에서도 기죽지않고, 잘해낼수있을거라는 자신감을 심어주었다.

근데... 2010년에도 잘해낼수있을까?

2002년의 기적과 2006년의 원정 첫승.. 그리고 2010년에는?

한국 축구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한국 스포츠 시스템에는 허점이 너무나도많다.

WBC에는 그렇게 열광했던 사람들은 지금 프로야구 경기장에 가있는가?

월드컵에 열광했던 사람들은 K리그에 가있는가?

많은 국민들은 국가와 국가의 대결에만 열광할뿐이지 그 스포츠 자체에는 그렇게

관심을 안갖는다고본다. 참으로 씁쓸한일이다.

올림픽과 월드컵에서의 괄목할만한 성적에 비해서 스포츠 시스템은 너무나도 열악하다.

필자가 관심을 가지는 축구를 예로 들자면

중,고교축구에서는 개인기를 부릴수가없다. 개인기를한다면 팀플레이를한다고

선배들과 감독들이 폭력을 휘두르기때문이다.

... 부끄러운일이다. 팀플레이도 좋지만 개인의 창의성을 이렇게 억눌러도되는가?

성적지상주의가 판치고, 학원 스포츠는 썩어간다.

인프라는 허술하기 짝이없고, 스포츠(예를 들어 축구,농구,야구)리그의 관중석은 텅텅빈다.

우리는 스스로 스포츠 강국임을 자부한다. 맞다, 그동안의 국제대회에서의 성적이

그것을 말해주고있다.

그러나 시스템과 인프라가 개선되지않는다면

인재들은 나오지않을것이고 경쟁력도 현저히 줄어들것이다.

지금부터라도 개선해야한다. 안그러고서는 한국 스포츠의 미래도없다.

현실에 안주하지말자.

* 안녕하세요, 창조도시 새내기입니다.

편의상 존대어를 사용하지않았습니다. 넓은 마음으로 양해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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