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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khas(카스). 나는 조다야... 왜 나를 쪼다라고 하는줄 나는 이해 못하겠어.
끄응... 나는 왕자리에는 관심이 없었을 뿐인데...
어제 길을 가다가 만원짜리를 주었는데... 놀랄 수 밖에 없었어.
왜냐고? 크하하하.. 너도 알다시피 우리는 세종을 뚱뚱한 인물로 생각할 수 밖에 없었잖아.
그런데 왜 만원짜리에는 멋있는 세종대왕님이 그려진것이지?
이 분을 진단할 때, 비만이라고 판정하지 않았니?
아마, 왕이라서 움직이지 않으니 당뇨며,큭큭큭...
그리고, 아버님이 세운 중원 고구려비가 빨래판으로 썼다는 것에 아버지는 장수왕이 아닌 단명왕이 되실뻔했어.
큭큭큭... 아버님에게 네가 우연히 읽은 이야기를 들어주닌 놀라서 자빠질뻔 했어.
"과거에 국사선생님이 대학교 다니실때였다. 그때 대학교 숙제가 각 고향에서 알려지지 않는 비석을 조사하는 일이라고 하더군. 그래서 주인공은 할머니보고, 물어보닌까, 동네에서 매끌매끌한 돌에 뭔가 문자가 써진것이 있는데, 쓰고 있었대.
큭큭큭.... 나라의 보물을 빨래판으로 썼다는 이 할머니가 멋져보이지 않아."
끄응...솔직히 조금 유감스러워, 4면에 글씨를 썼는데, 시대가 지나면서, 훼손되어서 내가 보고 읽을수가 없게더라고...
너가 배우는 국사책에 상당히 유감스럽게 생각하고 있어.
신라가 당나라와 손을 잡고 조국을 멸망시킨것을 아주 좋게 평가하고 있거든.
매우 불쾌하게 생각하고 있어. 삼국통일은 우리 최강 고구려가 해야하는데...
나는 이제 친구와 만파식적을 불며, 미국에 또 한번 태풍으로, 일본에는 지진으로 고통을 줄거야.
다음에도 많은 편지를 보내면서 역사에 토론해보도록 하자.

                                                4333년 6월 6일 화요일.
                                                                        쪼다가.(나도 헷갈려...)

ps. 쪼다라고 하지마. 신라왕분들도, 안좋은 이름으로 개명을 생각중이시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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