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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게임동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입니다.

게임동, 나름대로 좋은 곳입니다. 실력 좀 있다 하는 사람들은 이쪽에 와서 초보자들의 답변도 해주고, 게임소개도 올리면서 서로를 칭찬해주고, 뛰어난 발상으로 여러가지 글도 씁니다.

이건 옛날부터 있었던 모습이라 이것이 진짜 창조도시다, 라는 생각이 절로 드는 훈훈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요즘 서서히, 게임동이 참 몹쓸곳으로 변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에, 글을 쓴 이유를 먼저 알리겠습니다.


일단 쓴 계기는 게임소개 게시판에 있는 한 글을 보고 쓴겁니다. 구체적으로 어디다 하진 않겠습니다.

그 게임소개, 솔직히 말해 제가봐도 높은 실력이 없는 초보자의 게임소개 였습니다.
하지만 나름대로 노력이 꽤나 보이더군요. 그분의실력이 낮아서 그런것이지, 게임소개를 보니 족히 30분이상은 수고했을만한, 창조도시의 게임동이 정말로 "아마추어 게임제작"을 위한 곳이라면, 충분히 올릴만한 가치가 있는 글입니다.
그분은 할짓이 없다고 한번 써본것이라지만, 게임소개에 있는 꽤나 노력했을만한 스크린샷을 보면, 그래도 당시에는 나름대로 애착을 가지고 제작했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꼬릿말이 가관이더군요.

면전에 대고 비방을 하시는게, 저는 "부끄럽지도 않나"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

가장 첫번째 손에 꼽을수 있는 게임동에서 활동하시는 노매너님,  그분은 바로 청룡님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분은 남에게 먼저 욕을 했다던가, 게시판을 도배하는등의 범칙은 하지 않는, 규칙은 철저히 지키시는 분입니다.
하지만 그뿐이죠. 청룡님의 태도는 충분히 "노매너"라고 할만합니다.


만약 청룡님이 보고계신다면 기가 막히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되새겨보시지요.
그리고 꼬리말을 쓰기전에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시죠.
사실 저는 청룡님의 댓글에 신고를 몇번 해왔습니다. 신고의 기준은 욕이나
악랄한 비판, 이런게 아닙니다.

그 누구든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이 없고, 무시하는 언사 그 모두가 신고의 대상입니다.
이곳은 실력순이 아니라 열정순으로 운영되어야 하는 게임동이고, 그런곳에서
아무리 자신의 실력이 좋은 사람일지라도, 실력이 없다고 남을 뭐라고 할만한 자격이 없습니다.
이건 참 한심하다, 이런 생각이든다면 그냥 무시하세요.
사실 저도 이런생각은 꽤나 많이 하는편입니다. 하지만 그냥 무시하세요.
마치 자신이 커뮤니티의 특별회원인양, 거들먹거리지 말고 좀더 네티켓을 지키라는 겁니다.

저는 다른 마을을 보면 참 부럽습니다. 그림동에서는 아무리 못그린 그림이있어도, 신랄하게 비판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지적을 해주는 사람은 많아도 말이죠.
문학동역시, 전체적으로 활동이 좀 적은 이유도 있지만 신랄하게 "진짜 허접하다."이런 식으로 말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그런분들과 같은 배려가 이 게임동에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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