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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네 사네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폭언 욕설. 가만 있던 하늘 님께서 경고까지 하시고...;;;

 로그인한 동안은 채팅창 꺼놓아서 모르지만, 간혹 오전에 들어오면 전날 기록이 남아 있어 저도 부분부분 보긴 합니다. 물론 다는 모르고 대충 아는 거긴 하지만요;;


 일단 뭐, 생판 남인 제가 뭘 알아서 말씀을 드리겠습니까만, 그저 기계적으로나마 말씀드립니다. 죽잔 소린 마시고 살아 주세요;;


 대통령과 여당이 맘에 안들면, 걔네 정권 놓을 때까지 누가 오래가나 하고 버텨야지 죽긴 왜 죽습니까;; 왜, 그런 말 있죠. 오늘의 내 행위는 역사가 바르게 심판해줄 거라고. 결국 오래 남는 사람이 재판권을 쥐는 겁니다. 못 버티고 죽는 사람이 패배하는 거구요. 삼성이 달리 국내 유수 기업이겠습니까? 살아 남았으니까 일류 기업이라고 하는 겁니다.


 불평불만하기보다 시크하게 계셔 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시니컬하자는 게 아니라, 주위에 휘둘리지 말고 자기 자신에 대한 사랑을 갖고 버텨보잔 얘깁니다. 잠자코 기다리는 사람 낚시대에 고기가 뭅니다. 주위 소란에 따라 이리 갔다 저리 갔다 하는 사람 낚시대가 아니라.


 원주가 어떤 동네인지 모르겠지만 얘기만 들어보면 인심 더러운 동네같네요. 그래도 사람 사는 동네잖아요. 다른 사람들도 사는데 본인이라고 못 살리 없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할 수 있게 노력해 주세요. 다른 분들 추천하는 영화를 보든, 취미를 갖든 하면서 기분 푸시고요.


 일이 잘 안풀리는 것에 대해 스트레스받고, 그래서 약간 강박관념을 느끼시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주위에 상담해줄 사람이 있다면 좋겠지만, 그런 상황도 아닌것 같네요. 글쎄, 창도 내에도 상담해줄 수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겁니다. 오늘 아델하이드 님처럼 연륜으로 능숙하게 상대해주는 경우 정도가 아니라면요. 그 점은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전문적인 상담자, 혹은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얘기 듣고 뭔가 기분 풀어줄 수 있는 사람이 있었다면 좋을텐데, 혹은 제가 그럴 능력이 되어도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하니까요;


 결국 그런 스트레스는 다른 걸로 풀어버리셔야 할 겁니다. 주변이 어떻게 돌아가건 최대한 신경쓰지 마시고요. 집중할 수 있는 걸 찾아서 한 번 해 보시죠;; 잠이라도 푹 주무실 수 있게 해보시고요. 정 여건이 안되면 차라리 전문 상담을 받는 편이 나을지도 모릅니다. 요새는 정부 기관에서 운영하는 상담 전화같은 것도 있지 않던가요. 상담받는 게 중요하다기보다, 누군가 얘기라도 들어줄 사람 있으면 더 속이 풀리실지도 모르죠. 종교도 하나의 방법이 될지도 모릅니다. 근데 별로 좋아하실 것 같진 않네요;


 보고만 있는 것도 답답하고, 또 린차드 님 말마따나 아무 반응 없는게, 본인은 심각한 문제인 것을 다른 사람들이 장난으로 생각하는 거겠다 느껴지실지도 모른다 싶어 길게 글 적습니다. 기분 나빠 하시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스스로도 사람 대하는 게 서툰 타인인 입장에서, 최대한의 배려로 말씀드리는 거라고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 보시게 될지 어떨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보시는 그날 하루만큼은 좋은 하루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조급해하지 않아도, 대개는 시간이 많은 것을 해결해 줄 거에요. 그렇게 믿어보죠^^;


 

Who's 윤주[尹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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