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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다 올리면 무슨 변화가 일어나지 않겠지만...그래도 않하는것보다 낫지 라는 생각에 올려봅니다.

요새 제가 마음이 매우 무겁습니다. 마비에 들어가보면 제 친구들이 요새 않들어오지, 현실에서도 저랑 매우 친한 친구들도 요새 연락이 끓겼지....

가게 에서 일할때마다 매우 편해요. 사람들을 만날수 있지 게다가 시간나면 책읽고 소설 쓰기를 할수 있으니까요. 제가 좋아하는것들을 말이죠. 근데 집에 오면은...매일 반복 되는 생활 그리고 긴시간동안 컴퓨터 앞에 있는 나 자신이 너무나도 한심스럽게 느껴졌어요.

남들은 다른거 하느라 바쁜데 나는 뭐하고 있나...라면서요. 일단 저도 나름대로 열심히 살려고 노력하지만....왠지 초라해 보였습니다. 나 자신이 말이에요.

소설도 왠지 호응이 잘 안되는듯 하였어요. ...예나 지금이나 어색한 문장과 문법 그리고 허전한 느낌의 내용으로 인해 사람들이 싫어하는거 같지...그러면서 서서히 남들에게 질투감이 생겼어요. 특히 연재 작가(소설 과 만화등) 님들에게요...

남들은 잘 되가는데 왜 나는 여전히 이러지? 왜 여전히 연재작가가 아니고 제자리 걸음이지 라면서요...
진짜 가슴속에 무언가가 나올것만 같아서 칼로 도려내고 싶었던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에요. 계속해서 올라오는 피해의식, 그리고 질투감 그리고 몰려오는 우울증....

현실에서도 뭔가 변한거 같지 않고 나 자신도 변하지 않았다라는 생각에 저는 많이 울고 그래요. 가게일 하거나 게임하거나 소설을 읽고 쓸때는 그런 느낌이 없었죠. 왜냐고요? 다른 세계에 있었으니까. 그리고 그런거 생각할 틈도 없으니까. 하지만 막상 고개를 들어보면 자꾸 위에 말한 증상들이 마구 몰려오고 그래요. 우울증, 남에대한 질투감 그리고 나는 변하지 않았어 라는 거대한 피해의식등...........

한번 누군가에게 털고 싶었어요. 부모에게도 그리고 친구들에게도....하지만 그들마저 제 고민에 휘말리고 싶지 않았어요. 다들 힘들게 사는데....제 일에 까지 관여하면 더 힘들어 하고 나중가서 짜증낼까봐요....그래서 여기...저로서 매우 추억이 많은 마비노기에 올리고자 합니다. 조금이라도 덜고 싶은 생각에요.

어쩌다가 여기에다가 올리게 되었는지 모르지만...제 고민을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고 싶어요...포기하지 않고 싶어요 전...옛 친구들이 보고 싶어요.....하지만 무엇보다...

사랑을 받고 싶어요...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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