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22 06:04

괴상한 꿈

조회 수 671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꿈에서 어떤 알수 없는 외국의 섬이라는 곳에 갖혔습니다


 


집에 거주인지 감금인지 모르겠는데 여튼 그곳에 있었고


감시역인 한명이 있었습니다


 


감시역인 남자는 약간 뚱보이고 안경을 끼진 않았는데


심심한지 계속 폰으로 게임을 하더군요


 


말은 하지 않았지만 컴퓨터를 하고 싶어했는데


인터넷이 안 되서 폰으로 대신 하고 있던 것 같습니다


 


 


저 또한 심심해서 그 사람에게 심심하니까 놀아달라고 했지만


그 사람은 무슨 생각에서인지 사이트 주소를 가르쳐 주면서


만일 접속할 수 있다면 나중에 그 사이트에 접속하면


심심하지는 않을 거라고 하더군요


 


(사이트 주소는 기억 안납니다)


 


 


저는 왠지 비가 온 뒤에 잠시동안


인터넷이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지만


그냥 말하지는 않기로 했습니다


 


 


감시역 남자의 솜씨인지는 모르겠는데


요리는 참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꿈에서 요리에 대해 회상했던....ㅡ.ㅡ;;;)


 


그리고 누웠는데


이불을 가로로 덮은 탓에 발이 삐져나와 좀 추워서


돌려서 덮으려는데 감시역 남자가 와서 좀 가만히 자라고 하면서


자기도 잠자리에 들더군요


 


근데 이불이 하나였던거 같은데


가로로 덮었을 때보다


세로로 덮었을 때가 더 큰듯한 느낌이...ㅡ.ㅡ;;;


 


왜냐면 감시역 남자도 같은 이불을 덮었고


서로 양쪽으로 끌어당겼는데


중간에 사람 하나 들어갈 정도의 공간이 있었거든요


 


누워서 생각을 하니


묘하게 침착한 마음이 들면서


갖힌 건 괜찮지만 심심한것만은 참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 섬에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 생각이 들면서


나가면 회사가 안전 보험 수당을 주지 않을까 하는


쓸데없는 생각을 진지하게 했습니다


 


여튼 심심하니까 2일 정도까지는 참을 수 있지만


3일이 되면 돌아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갑자기 나의 진짜 장소를 떠올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내가 진짜 존재하는 장소에 대해 생각하니


잠든 곳이 이름모를 무인도가 아니라


하숙집 내 방이라는걸 깨닫고


잠에서 깼습니다 ㅡ.ㅡ;;;;


 


 


 


이 꿈을 나름 분석해 본 결과


다음의 요소가 혼합된 것으로 보입니다


 


- 어제 완독한 판타지 소설 [창세종결자 발틴사가]


 


- 어제 이야기한 컴퓨터도 없이 보낸 추석기간


   심심한데다가 시골이라서 갇힌 기분도 들었죠


    집이지만.....-_-;;


 


- 컴퓨터 대신 폰을 하는건 예전의 저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요즘은 폰으로 게임하는게 그렇게까지 끌리지는 않아서....


   그래도 나름 자주 하긴 합니다 ㅋㅋ

Who's Vermond

profile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Up above the world so high, Like a diamond in the sky.
Twinkle, twinkle, little star, How I wonder what you are!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추천 수
공지 제2회 인디사이드 게임제작대회 출품작 리스트. 189 인디사이드운영자 2016.10.24 27445 0
공지 인디사이드 활동 규정.(ver.20160119) 192 천무 2015.02.16 29183 1
23537 하느님 2015.10.06 212 0
23536 [무도] 암 쏘 메드~ 와후 2009.11.01 639 1
23535 가입 완료! 1 MusicMarine 2010.11.04 624 1
23534 가입완료!!!!ㅋ 1 비밀정원 2010.12.18 753 1
23533 능력자의 비극하고 샤덴 프로이데1화~4화 다 깼다. 2 Destiny Ruin 2010.11.22 1077 0
23532 창조론 믿는분들 있나요.... 걸인소년 2005.06.06 1235 1
23531 !!!!! 2 디아즈 2011.10.09 1005 0
23530 !? 2 슈퍼스타사마 2015.03.06 199 0
23529 "1인당 소득은 사회의 이면을 감추는 방패?" 라스트사물놀이 2007.03.17 1519 0
23528 "RPG-학교의 괴물" 제작을 중단합니다. 4 레저니별짱 2014.01.22 1215 0
23527 "고립 그리고 고갈" 테스터 구합니다 file A. 미스릴 2011.06.02 943 0
23526 "누가 사형수를 죽이는가?" 로이초호기 2006.01.12 837 2
23525 "동화"는 일단 전연령용이죠? 5 찰드 2011.12.27 1052 0
23524 "매미" 4 2012.08.08 516 0
23523 "알렉스와 살인마 : 액션" 관련 5 HUR 2014.07.28 757 0
23522 "어이, 촌놈! 새로 보여줄 게 있다네." 5 file 비터스틸 2010.08.23 749 2
23521 "예선호" => "귀엽다" 2 王코털 2012.06.08 468 0
23520 "우리는 아이돌의 팬을 싫어 하는가" 라고 했는데... Vermond 2006.08.12 725 0
23519 "장성택 만세!" 술자리 측근들의 외침이 결정타 6 황제폐하 2013.12.10 575 0
23518 "청소년이 왜 게임에 빠지는가?" (그것이알고싶다 신촌사건을 보고나서) 3 Mr.철쭉 2012.05.21 570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77 Next
/ 1177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용약관] | [제휴문의] | [후원창구] | [인디사이드연혁]

Copyright © 1999 - 2016 INdiSide.com/(주)씨엘쓰리디 All Rights Reserved.
인디사이드 운영자 : 천무(이지선) | kernys(김원배) | 사신지(김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