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글은 그냥 글쓴이의 생각을 유저분들과 나누는 글입니다.
이 글로 인하여 혹시나 분쟁이 일어나거나 하지 않았으면합니다.
논제: 양산형의 기준.
Q. 최근 생각하게된 의문입니다, 양산형의 기준은 무엇일까?
어떤 양산형게임은 기본 타이틀에 기본장비, 기본캐릭터인 게임이었고, 또 어떤건 진짜 흔하디 흔한 턴제게임.
또 어떤건 진짜 지루한거, 양산형이란게 원래 부정적인 다어였는지도 모르겠네요.
혼란스럽네요, 여러분이 명확히 구분해주세요.
ㅇㅅㅇ 이상 허접이 각인입니다.
RPG또는 액션의 양산형) 아르시스, 크로스컷, 브론즈소드 등 기본 캐릭터나 스킬, 장비같은 것을 그대로 두고 만들면 양산형이라고들 하죠..아마. 공포, 탈출 게임의 양산형) 캐릭터 4명.저택이나 집이 주 배경. 건물 들어감→문잠김→열쇠찾음→탈출 괴물 나오고 애들이 감염된다. 이러면 아오오니 형식이라고 하고 양산형저택탈출 게임이라고 하죠. 만들기가 쉬워서 흔히 초보게임제작자들께서 뭣모르고 만드는 게임이죠. (저도 경험이 있고요...)
그런데 그런 양산형을 저택괴담처럼 잘 소화시키고 멋지게 만들면 양산형이여도 그리 부정적으로 바라보지는 않는것같습니다. 양산형은 흔한 게임형식이기 때문에 진정성이 없다고 생각되어 부정적으로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양산형이란 단어를 안 지가 얼마 안됐지만 '질(quality)보다는 양(quantity)'의 정신으로 만드는 게임이 양산형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임 하나를 정성스럽게 만드는 게 아니라 많이 만드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지요. 아아 물론 많이 만들어도 잘 만들 수 있지만요... 비슷한 관점으로는 '공장에서 찍어낸 듯한 게임'인 것 같습니다. 각인 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흔하디 흔한 턴제게임, 넘쳐나는 아오오니형 게임, 흔한 저택탈출 게임 같은 거요. 허나 기본 타이틀, 기본 장비 등등은 양산형의 정의와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어보입니다. 아마 양산형 게임이 그런 경우가 많을 뿐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