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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무지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 밤입니다.


내 욕심과 무모한 용기는

후회스러운 가슴을 묵묵히 두드리고


또 무자비한 그대는 엷은 미소를 남긴 채

저 멀리 어딘가로 발자욱을 찍으며 사라졌습니다.


정말 같은 하늘 아래에 

그대가 숨쉬고 있는 것이 맞는지


그렇다면 나의 하늘은 

왜 이렇게 까맣고 흐리기만 한 것인지


그대를 향하는 내 발걸음은

목적지를 몰라 비틀거리며 낡은 기억 주위를 맴돌고


또 내일이 오면 나는 몸을 일으켜

아무렇지도 않게 그대를 그리워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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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ck 2011.09.19 10:00

    "非公開設定の書き込み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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