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8 08:34

만년겨울

閲覧数 751 推奨数 2 コメント 4
?

Shortcut

Prev前へ 書き込み

Next次へ 書き込み

Larger Font Smaller Font 上へ 下へ Go comment 印刷 修正 削除
?

Shortcut

Prev前へ 書き込み

Next次へ 書き込み

Larger Font Smaller Font 上へ 下へ Go comment 印刷 修正 削除

 

 따스함을 거부한다.

 눈보라치는 산골에

 홀로 파묻힌 산장 속 모닥불도 거부한다.

 

 발가락이 썩어버리기전에

 손가락이 부서지기전에

 

 하얀 폭풍을 맨몸으로 받고

 이 자리에 멈추고자 한다.

 

 골짜기에 들리는 흐느낌과

 달조차 눈이 되어 떨어진 듯한

 

 무저갱의 고독 속에

 

 실체도 없는 뇌리의 슬픔은

 도리어 장중한 음색으로

 

 뒤엉킨 비명의 불협화음을 지나

 산중의 허리를 잔잔하게 타고 흐른다.

 

 따스함을 거부한다.

 이대로 고립무원에 서서

 홀로 사무쳐 모든 것을 잊지 않기로 다짐한다.

 

 봄이 와서 녹아버려

 싹이트는 엔트로피를 거부하며

 

 이 모든 것을 얼음에 각인시키기위해

 

 차디찬 미련에 몸을 맞긴 채

 

 추위속에 동사하리.

 

?
  • ?
    RainShower 2011.01.20 08:18

    "非公開設定の書き込みです。"

  • profile
    Yes-Man 2011.01.19 19:27

    "非公開設定の書き込みです。"

  • ?
    RainShower 2011.01.20 08:19

    "非公開設定の書き込みです。"


List of Articles
番号 カテゴリ タイトル 投稿者 日付 閲覧数 推奨数
4364 [단편]어떤 이야기 1 악마성루갈백작 2009.01.22 1219 3
4363 흑백의 거울-레이 편 <1화-1> 뢰진격 2009.01.22 1462 1
4362 [꿈꾸는 마녀]모든 짐승은 산에서 온다. 1 misfect 2009.01.22 1204 2
4361 Synthesis War 하노나 2009.01.22 1005 1
4360 Synthesis War 하노나 2009.01.22 1052 1
4359 [단편] 사운드 호라이즌 SS - 성전의 이베리아 1 악마성루갈백작 2009.01.19 1184 1
4358 [꿈꾸는 마녀]모든 짐승은 산에서 온다 1 misfect 2009.01.22 1178 0
4357 Last Hope 1부 프롤로그 1 닥터롯치 2009.01.19 1055 1
4356 [단편] 아침 10시 그리고 또 아침 10시 1 할론 2009.01.19 1267 0
4355 [꿈꾸는 마녀]모든 짐승은 산에서 온다 1 misfect 2009.01.22 1153 0
4354 야왕(夜王) 거지의깨달음 2009.01.22 1140 0
4353 야왕(夜王) 거지의깨달음 2009.01.22 1308 0
4352 Synthesis War 하노나 2009.01.22 1229 0
4351 Synthesis War 하노나 2009.01.22 1154 0
4350 [꿈꾸는 마녀]모든 짐승은 산에서 온다 misfect 2009.01.22 1253 0
4349 [꿈꾸는 마녀]야간 산책 1 misfect 2009.01.19 1109 3
4348 또다시 엇나간 이야기 LiTaNia 2009.01.19 1100 0
4347 Tracing - 01 1 Iyaita 2009.01.19 1026 1
4346 Tracing 1 Iyaita 2009.01.19 1175 0
4345 천공의 성영 1 Kirix 2009.01.19 1034 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19 Next
/ 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