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9.25 23:11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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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걷는다.


두 사람이 길을 걷는다.


서로 다른 두 사람


하지만 두 사람이 같은것은


발걸음.


가는 길도,


걸음의 넓이도,


걸음의 속도마저 같다.


 


한사람이 멈추면


또 한사람도 멈추고,


한사람이 느려지면


또 한사람도 느려진다.


 


서로의 발걸음 처럼


서로의 마음마저 같을까?


아니면 발걸음의


리듬이 깨어져 있을까?


 


항상 같은생각


같은 행동을 하며


어지렵혀진 퍼즐조각 처럼


하나하나 그 사람에게


맞추어져 간다.


 


마치 우리의 발걸음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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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s-Man 2010.09.25 23:11

    "非公開設定の書き込みで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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